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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삼성이 빅맨을 고민하는 이유
ATLHWAK 추천 0 조회 3,566 21.09.24 15: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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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삼정현이라 생각했는데 이글보니 빅맨도 수긍이 가네요

  • 21.09.24 15:36

    하윤기 이원석이 오세근 김주성급이 아닌이상 무조건 이정현 가야죠.

  • 21.09.24 15:48

    저도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 됩니다.
    향후 드랩중에 쓸만한 빅맨이 없다고 하고.
    FA 로 빅맨 수급하고 싶어도 비용이 비싸죠.

  • 21.09.24 16:18

    저도 삼성은 이정현이라고 생각 했는데 본문 내용 대로 빅맨 뽑을 당위성도 있군요. 용병이 지키고 있는 골밑은 좋은 선수 나오기 힘들죠.

  • 21.09.24 16:23

    향후 5년 안에 하윤기, 이원석 레벨의 빅맨은 나올 수 있지만 이정현 레벨의 가드는 못나온다고 봅니다. 삼성의 10년을 책임질 에이스인데 이정현 선수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개인적으로 이정현 레벨의 가드가 못 나올거라는건 동의하는데 하윤기, 이원석 레벨의 빅맨 역시 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1.09.24 16:35

    삼성은 김시래 외엔 확실한 주전선수가 없는 팀이라 사실 2~4번 다 필요하죠. 충분히 고민할만 하고, 결과적으로는 삼정현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향후 빅맨유망주풀이 아쉽지만, 가드쪽도 이정현급은 이제 없습니다. 박무빈도 이정현과의 매치업에서 아예 게임이 안되었구요.

  • 21.09.24 16:52

    내년도에 두경민만 잡는다면
    김시래 두경민 차민석 하윤기 용병 이런식으로 팀의 플랜을 잡을수있을텐데.. 삼성이라면 일단 두경민에 오퍼하지않을꺼고 차민석이랑 하윤기가 동선이 겹칠것같네요.
    차민석이 4번에 가깝다고 판단하면 볼것도없이 이정현을 뽑아서 이정현 - 차민석 코어라인으로 차근차근 경험치먹이는게 좋을것같네요.

  • 가드들은 그래도 드래프트에서 어느정도 수급이 가능한 편인데 빅맨진은 진짜 얻기 힘들죠... 저도 본글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정현이 실링은 확실히 더 우세한데... 하윤기나 이원석만한 빅맨을 구하는건 그보다 더 힘든 하늘에 별따기죠...

  • 작성자 21.09.24 17:14

    KT도 같은 입장이죠. 허훈입대를 걱정하지만 하윤기 또는 이원석을 잡는 다면, 박준영,허훈 군대보내고 고참들 샐러리 좀 깍고 해서 두경민에게 지를 수 있어요. 그러면 하윤기(이원석)양홍석,두경민,박지원 라인으로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어요. 허훈 돌아오면 고참들 은퇴하고 박지원 군대보내고 하면서 허훈,두경민 라인으로 가면 되구요. 두경민 입장에서도 돈만 맞춰주면 자기가 가드에이스로 우승도전 전력이 되는 수도권팀을 마다할 이유는 없죠. 근데 빅맨이 없으면 그림이 안나와요.

  • 21.09.24 18:59

    이정현이 맞는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차민석을 3번으로 쓰지않을거라면 너무 하윤기와겹치죠 김시래 이정현 임동섭 차민석 힉스로 우선가야죠

  • 삼성의 선택은 차민석을 3번으로 키울것이냐 4번으로 키울것이냐에 따라 갈린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Hero9님이 언급하셨듯이 삼성은 솔직히 1번 제외하곤 모든 포지션에 다 구멍이 있어서 누굴 뽑아도 납득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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