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부르는 노래/오광수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들려 줄 노래가 있습니다
당신의 가슴 속에서
보라색 꿈으로 있던 곱디 고운 가락은
순수한 날개에 실려
내 마음 속에서 아름다운 정열이 되고
내 마음 속에서
꽃 피운 다짐은 넘실 거리는 파도가 되어
당신의 눈빛이 닿는 곳에서
하얀 고백을 합니다.
당신을 위해 부르는 나의 노래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하늘이 되고
내게 불러 주는
당신의 노래는 언제나 함께 할 미소입니다.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들려 줄
아름다운 노래는 언제나 변하지 않을
우리의 사랑 입니다.
첫댓글 2월의 두번째 맞이하는 휴일날 오전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도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구정설날 연휴를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휴일날을 보내세요..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사랑으로 부르는 노래/오광수"와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하시는 일마다 잘 이루어 지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