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건조해서 미칠 것 같은 겨울 날씨
건성 김미연은 잠깐 외출만 하고 돌아와도
금새 기초가 말라버리는 느낌이 드는데
그럴 때 선택하면 좋은 미샤 비폴렌 시리즈!
한 겨울 꿀보습 트리오로 미스트, 앰플, 크림 모두 들이게 되어
쫀득쫀득 겨울 피부 방어 후기 시작하겠슴다.
비폴렌은 꿀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원료로
겨울 건조한 피부에 보습하기 좋은 성분이라고 한다.
예전에 화장품 제조회사에 다니던 친구가
비폴렌 미스트를 엄청 추천해서
한동안 겨울 미스트는 비폴렌 미스트 뿐이었다는 점!
촉촉함을 알기에 앰플과 크림도 엄청 기대가 되었다.
게다가 요즘 미샤 패키지 왜케 잘 뽑는 지
패키지까지 존예시다🤩
내가 사용하는 순서는
미스트-> 앰플-> 크림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
겨울에 미스트 필수인 사람 모여라
차에서도 히터를 틀고 사무실에서도 히터를 피할 수 없다보니
건성 김미연의 피부는 메말라 가고,
비폴렌처럼 오일성분이 함께 있는 미스트가 좋다.
오일층 낭낭한 것 좀 보세요💕
이미 써본 제품이라 촉촉함을 알고 있기에
또 쟁여서 든든하다.
오일층은 잘 섞이게 쉑쉑해주고,
기초 전 후에 틈틈이 발라주는데
분사력이 넘나 고와서 아무리 찍어도 잘 안 보임
아무리 좋은 미스트여도 분사력이 똥망이면 손이 안가는데
비폴렌 미스트는 끝까지 쓸 때까지 그런 적이 없었다.
얼굴에 골고루 안개 분사가 되어 더 좋다.
미스트만 뿌렸는데도 벌써 초크초크 합네다.
비폴렌 리뉴 앰플
묵직한 패키지부터 고급지다.
미샤에 유명한 앰플들이 많지만
겨울이라 비폴렌이 찰떡인 것 같다는 점
스포이드로 되어있고 원터치형이라 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뚜껑을 살짝 돌리면 버튼처럼 올라오는데
이걸 꾸욱 누르면 스포이드로 앰플이 쫘악 올라옴
벌써 꾸덕하다.
스포이트에서 덜어내는데도 꿀처럼 찐~~득한 앰플
재질 완전 맘에 듦.
내 얼굴에 꿀 좀 뿌려주세요🙏
주르륵 흘러내려버리는 제형이 아니라
피부에 오래 머금을 수 있는 제형이다.
아무리 겨울이라도 흡수 안되는 거 쓸 순 없잖아요?
흡수도 잘 되서 촉촉하게 수분, 유분을 머금게 되는 재질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파데에 섞어 쓰기에도 좋을 것 같다.
비폴렌 리뉴 앰플 크림
겨울 꿀보습 트리오의 끝판왕 비폴렌 크림
앰플까지 사용해도 저녁 피부관리엔 부족할 수 있다.
그럴 때 꺼내야하는 비장의 무기 비폴렌 리뉴 앰플 크림
기존의 수분 크림과 같은 크림에 노란 앰플 크림이
함께 나오는데 튜브형이라 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두 제형이 잘 섞이게 펴발라주면
마지막 피부 장벽 지키기까지 완
한 겨울 운동가기 전 간편하게 튜브 짜서
얼굴에 톡톡 찍어바르고 나갔다 왔더니
건조함을 막아줘서 정말 좋았다.
건성 김미연들은 꼬옥 도전해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