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가 자식이 없어 마음이 괴로와 하나님께 통곡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나의 기도한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들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습니다. 사무엘이란 이는 "내가 여호와께 구하였다" 함입니다.
한나의 기도는 통곡하는 기도입니다. 오래동안 기도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고된 노동에 견딜 수 없어 하나님께 탄식하여 부르짖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탄식하는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400년 전 아브라함과 언약한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출애굽기2:24~25)"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어 이스라엘 자손을 출애굽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기억하십니까? 통곡하여 기도하는 사람을 기억하십니다.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가 벽을 향하여 통곡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기억하시어 15년의 수명을 연장하는 건강을 주셨습니다. 또한 앗수르의 손에서 건져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북한에는 아직도 정치범수용소서에는 십만 명 이상의 북한 동포들이 매맞고 굶주리고 억압받고 있습니다. 북한에는 종교가 없습니다. 이동의 자유가 없습니다. 교회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선동되어 70%가 김정은이가 좋다고 합니다.
김정은이가 어떤 사람입니까?
고모부를 고사포로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불질렀습니다. 형을 독침으로 죽였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총으로 쏘아죽이는 자입니다. 졸았다고 죽이는 자입니다.
과연 김정은의 미소가 좋아보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과 손잡고 비핵화하고 평화할 수 있습니까? 김정은은 결코 비핵화하지 않습니다. 비핵화하게 되면 김정은 일인 독제 체제가 무너지고 남한을 공산화할 수 없습니다. 김정은의 목적은 오르지 거짓평화, 우리민족끼리,연방제통일, 종전선언으로 미군 철수하고 남한을 접수하는 공산화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김정은의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평화통일이 아니고 자유통일어야 합니다.
동서독의 통일은 자유통일입니다.
베를린장벽의 붕괴
자유통일을 믿었던 것은 서독의 3% 보수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동독의 부정선거를 반대하던 기독교인들이 모일 때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월남과 월맹의 평화통일은 적화통일이었습니다.
월남은 월맹보다 군사력이 앞섰습니다. 월남이 월맹보다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월남은 월맹에게 평화적으로 지원하고 싶었습니다. 종교인들이 나서서 평화를 외쳤습니다. 월남이 월맹과 평화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월맹이 배신하여 50여일만에 적화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월맹의 적화통일은 종교인들을 모조리 다 잡아 죽여버렸습니다. 월남 350만명이 재교육 수용소에 끌려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적화통일 후 평화를 외치던 수많은 종교인들이 학살 당하였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상당수는 북월맹의 간첩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목사님들이 방북하는 것은 큰 죄악입니다. 북한정권을 교회가 지원하고 평화를 외치는 것은 가증한 것입니다.
북한 정권은 무너져야 할 대상이지 연방제 통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북한정권이 무너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자유통일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자유통일을 간구하여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바 되어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죽기 전에 마음껏 찬양하고 지상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을 마음껏 듣는게 소원인 북한지하교회
기도하는 성도들
북한에는 지하교회 성도들이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는 밤낮 눈물로 부르짖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유통일을 위하여 부르짖어 하나님께서 기억하시어 응답받는 자유통일을 예수님 이름으로 소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샬롬
마라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