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몽하러 왔어요 ~~~ ㅎ.ㅎ
1. 꿈에 개가 나왔어요~ 제가 어떤 남자랑 노래방을 갔는데 그 아이가 노래부를 준비하는데
바지랑 속옷을 다 벗어 하의 벽에 걸고 하체를 아예 노출한 채로
노래 부를 준비를 하기에 제가 그러지 말라해서
그 동갑인 친척남자애가 뭐 그러냐고 멋쩍게 웃으며 바지를 입는데 노래방 문 앞에다가 개가 똥을 싸놓고 갔네요..
제가 으~ 드러워~ 하면서 휴지로 그 똥을 집어서 치우려다 너무 더러운느낌에 그 휴지를 떨어뜨려버렸어요~~
근데 그 강아지가 들어와서 제 손을 꽉 물고 안 놔주네요~
마치 제가 그 강아지를 버리고 그 노래방에 와 있는 것이 야속하다는듯이...
그래서 막 그 강아지 머리를 때려서 겨우 떼어냈는데 제 손엔 개 이빨 자국이 아직 선명하게 남아있고.. 피는 쪼끔?난듯도 하고..
다시 보니 그 강아지는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여자아이네요..
자기를 버릴까봐 겁났다며 하기에..
제가 그런 거 아니라며 맘아프다며 안아서 쓰다듬어 주었네요..
2.
장주리라는친구집에 갔는데 구조가 조금 특이하네요~
원래 키우던 개가 있는데 제가 그 개를 안고 가서 집에 들어가기전에
주인집에 개 냄새를 들켜서는 안된다며 어머님이 전해주는 향수를
친구와 제가 아주 흠뻑 젖을 만큼 많이 뿌리고 신발을 벗고 들어갔네여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저는 운동화같구 친구는 하얗지만 굽쪽은 철(강해보이는듯한) 인 하이힐을
신었다 벗은것같은데
제가 제 운동화와 친구 하이힐 한짝을 대신 들고 들어가네요.. 친구 어머님은 또 친구가 신발 한짝 들게 하신다며 나무라셨죠..
그리고 저희 집의 거실입니다. 저희 엄마와 친척오빠와 삼촌 그리고 류수영이라는 영화배우가 있네요~
어떤 관리아저씨비슷한 느낌의 사람도 멀찌감치있구요..
평소 실제 산을 좋아하는 저희 엄마!!! 류수영이 야밤에 도토리를 따러 산에 가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엄마도 따라 나선다고 하셨구요..
근데 뭔가 속셈이 있고 불안해보이는군요..
그래서 그맘을 이해하죠~ 말하며 자꾸 친척오빠를 가라고 말합니다.. 관리아저씨도 간다고 하시는 것 같네요
가겠다는 친척오빠는 신발장앞에 다 와서 거실에 누워있어 제가 계속 다리를 들어올려 끌어서 신발장으로 유인했어요..
그리고 또 저희집을 방문했던 어떤여자와 그여자의 두 딸이 있었던것같은데,저희집 현관문은 열려있고 저희집 현관밖에 있네요
현관 밖에서 제가 그 딸중 한아이가 말썽피우지 않게 계속 데리고 다니는데 귀엽네요
그러다 보니 엄마와 류수영은 보이지 않고..
제가 자꾸 엄마를 찾게 되는 꿈이네요..
어느통나무들이 무성한 곳에서 관리아저씨가 보여 아저씨에게 다가가 질문을 하려는데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와서 무슨 방송하는 마냥 관리아저씨를 인터뷰하네요~ 저와 대화를 차단하려는듯이..
아저씨도 인터뷰하시다가 지나가는 저에게 무슨 할말이 있다는 듯
꼭 부탁하나만 하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무엇이냐고 하는데 또 다시 그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인터뷰하듯 밀려와서 아저씨와 저를 떨어뜨려놓네요..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저는 수험생이구 ㅜㅜㅋㅋ
남자친구랑은 이별중인데..
저번 금목걸이꿈과 시계줍는 꿈보시구 남자친구랑 헤어지길 잘한거고 또한 새 남자친구가 나타나는 꿈이라고 하셨는데..
이꿈도그것과 연장일까요?
부탁드려요!!
첫댓글 꿈 1 : 이꿈 그 남친이 지금도 계속 괴롭힌다는 그런 의미 입니다
개가 그 헤어진남친 이거든요 개 그사람 그 아이 그남자의 다른 호칭이 개 그 아이 입니다
해서 확실하게 그 남친하고 정리를 해야 하는 꿈으로 보이네요
상처 그 상처 개가 물어서 생긴 상처 빨리 치료하고 정리 해야 합니다
꿈 2: 이꿈도 관련된 꿈인데 현관문이 열린현상 좋습니다
더 좋은 남친 생기는 꿈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