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른 빵 한 조각이라도 그것으로 평안한 것이 다툼의 희생제물들이 가득한 집보다 낫다. 9 범죄를 덮는 자는 사랑을 찾는 자고, 허물을 말로 반복하는 자는 친한 친구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다. (직역성경)
제목 : 모든 상황 속에서 평강 지키려면
관찰 & 느낀점 :
마른 빵 한 조각은 무엇이고, 다툼의 희생제물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평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 밖의 어떤 뜻이 있는 것일까.
어떻게 평안을 지속할 수 있을까. 나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크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바로 “용서”라고 생각한다. 용서하는 것, 용서하지 못함에서 잉태되는 미움과 살인.
셋째 아이가 유독 나를 많이 닮아서일까, 아니면 나의 인생에서 가장 힘겨웠던 초등학교 시절이 그 아이를 통해 보이기 때문일까. 왜 내게는 유독 그 아이가 용납되지 않을까.
다툼의 희생제물들이 여전히 내게는 가득하다. 평안을 지속하려면 범죄를 덮는 사랑, 즉 오래 참는 사랑이 필수 조건이다.
어제 오후 어떤 연락을 받고 긴급한 재정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어떤 문제거리가 예상되면서 내면에 긴장감이 돌았다. 그 상태로 집에서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는 나를 보면서, 이런 일들은 대체로 예배를 준비하는 단계, 혹은 그 전날에 일어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대부분 그렇다.
그러나 그런 상황들이 예견된다는 것이지, 그렇게 되어진 것은 아니지 않은가. 생각해 보면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안 될 확률이 80~90%라고 말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되는 확률이 10~20%나 된다.
그러면 다시 뜻을 정하여 나의 마음을 믿음에 고정하겠다. 잠시 주님을 불신했음을 다시 회개하며 기도함으로 오늘을 살겠다.
적용 & 기도 :
오늘 하루를 나의 성령님, 주님께 다시 맡겨 드리니 받아 주시고 평강으로 이끌어 주세요. 오늘 수요일을 온전히 주님 앞에 있도록 나의 마음을 지켜 주세요. 내가 밟는 모든 땅이 주를 예배하게 하시고, 주의 보혈로 덮이게 하소서. 바로 오늘, 그러한 날이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여, 연약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