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말썽을 부려 병원을 간지 딱 1주일 만에 집에 왔네요.
pc방도 없는 시골에서 1주일은 제게는 너무나 가혹한 시간 이었답니다.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안되기도 하지만 매일 드나들던 카페 소식도 모르겠고
정말 머리속은 엉망이되고 화는 치밀어 오르고....
어제 고쳤다고 가져 왔는데 기사가 3시간을 만져도 전혀 작동을 하지않아
다시 가져 갔다가 이제서야 왔으니 그것도 15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서야 말입니다.
이렇게 느림보 서비스를 보고 있자니 싫은소리가 안 나갈수 없고
느긋하게 기다리지 못한 제가 잘못인지도 모르겠네요...
카페 게시글
♣ 수다방
컴퓨터 퇴원하다...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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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06.03.29 14: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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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 퇴원...^^ 그러게요 사람도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크다드만 딱히 사람만이 아닌가벼요. 뭐든 누릴때 그 고마움을 알아야는데..ㅎㅎㅎ 이제 맘껏 누리세요.
울 컴도 조만간 입원해야할것 같어요
컴이 퇴원햇으니 이제 마음껏 누리세요 활기가 넘치도록 연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