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KT 야구경기 중계 중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을 한 이기호 캐스터가 결국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앞서 이기호 캐스터는 1일 중계 중 한 한화 팬이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등장하자 “저는 여자라면을 먹고 싶다. 가장 맛있는 라면 아니냐”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21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도 선수를 비난하는 발언을 해 엄중경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이 캐스터는 경기 중 선수가 7점을 쏘자 ‘최악이다’, 8점에 ‘아...’라는 탄식을 내뱉는 등 논란의 소지가 될 발언을 했다. 중계 상황에 맞지 않는 멘트 등이 나온 것도 문제가 됐다. KBSN 스포츠는 사과문을 통해 “중계 중 사용한 일부 부적절한 표현과 관련해 국가대표 양궁선수단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첫댓글 그냥 짤라
옆에서 같이 웃던 박용택도
으엑 ㅆㅂ
둘 다 짤라 제발
으 ㅋㅋㅋ
진짜 쫓아내
드러워
....뭐하셈
짤라라 좀
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아 닉네임에 기호 안 돼
@(비공개) 헐 임시허용으로 바꼈구나 몰랐잔아 미안하잔아 (〃⌒▽⌒〃)ゝ
짤라라 수준;
ㅋㅋ
헐....
더러워
진짜 개짜증남.... 박용택 너도 짜증나 내우니폼 환불해가
경기 빡쳐서 중계 안 들렸는네 미친 걍 자르면 안됨???
중간에 개빡쳐서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당장 짤라라
아 진심 저사람 배구 볼때도 개듣기싫어
ㄹㅇ시발 저놈 나오면 딴중계봄
대기발령…………
또라이 새낀가...
잘라
제정신 아니네 미친 거 아냐
대기발령 말고 걍 잘라라
미친거아녀
ㅡㅡ
더러워
미쳤나 중계에서 저럴정도면 평상시에는 안봐도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