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시작하는 워요일.
첫콜은 기분좋게 강남~분당 수행하고 한티역 도착하니 9시30분경 띵똥 노보텔~분당 20k 잽싸게
잡고 택시비들여 도착하니 손 왈 장승배기~인덕원~분당 얼마냐고 처음 50k 불렀다가 40k이하로는
안간다는 나와 30k가자는 손 (몇번 갔었다고)결국 취소시키고
잡은오다가 역삼~방화20k
방화갔다가 버스타고 신촌으로 나올 계산으로 잡은건데....
손3놈.차주놈이 뒷손들 접대하고 데려다 주는걸로 착각..
김포공항 가자길레..방화근처가 김포공항이니깐 갓쬬..
공항 국내선 청사로 가자네.건설하는 사람들이라 뒷손 작업장은 거기고 차주는 다시 방화로 나올줄 알았죠.
국내선 옆에 골프연습장 주차장에 세우라네.
난 차 세우고 안내렷죠.. 손 왈 왜 안내리세요. 다왔는데..
그때 니두 모르게 나온말 "난 어쩌라고요"
손 왈 "택시타면 돼죠"
딴 놈이 좀 걸어가면 도로니까 글루가면 돼요
하옇든 걷다보니 부천에서 공항까지 오는 버스있어 부천가서 다시 갈아타고 여의도로 왔습니다
여의도~정릉
바로 길건너에 있었는데 우여곡절끝에 손과 조우
손"마포대교 건너 광화문서 p턴하여 삼청터널로 가면 바로 정릉이잖아요 성북동길쪽으로"
하고는 드르렁 드르렁
그대로 갔죠. 성북동길과 북악산길 사이를 네번 돌았어요 난 귀신에 홀린줄 알았어요
그 길 빠져나와 손 깨우니
'어 여기가 아닌데"하더니 다시 왔던길로 유턴
오 마이갓
삼청각서 얼마 안떨어진 으리으리한 집이 손 집이네..
난 또 어쩌라고..귀신 나올것같은 그 산길을 1시간 걸어 정릉 입구( 정릉도 똑같죠)
오늘은 재수 되게 없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순대국먹고 눈물의 미아리고개(아리랑)를 넘어 성신여대앞에 오니 장위동~부천 "니가 오늘 살리려나 보다"하고 캣취
(장위동인데 석관우체국앞) 택시기사 아씨 총알로 가데요 5분-(택시비는 4600 계산해보세요)
손과 조우 좀 먹었더라고요. 어떤 여자가 잘 좀 데려다 주라하고 가데요
내부순환도로 진입하려는데 바로앞에서 손 잠깐 세우라 하더라고요.
난 오줌마려 그러는줄 알았어요.전화 열시미 받데요
집에 잘가고 있다고..
그사이 뒷차는 난리 났죠 비상들은 켯지만..지들이 알아 피해가더라고요
그러더니 손 왈 여기까지 왓는데 그냥갈수 없다며
차 아무데나 세우라고..
그래 기본 받고 종료...
오늘 벌어진 일이 이번주에 생길 모든일의 액땜이겠죠...
그러길 바레요...
한번 님들도 시간 나면 삼청각에서 국민대까지 걸어보세요..
경치 죽여줘요.여름이면 더 좋겠지만요
대리기사여 ! 오늘도 홧팅
첫댓글 에구,,, 고생하셨넹 ... 낼은 반대로 자~알 풀릴꺼구만유 //............아니 오늘인가.... ㅎㅎ ㅎㅎㅎㅎ ...
걍 맘 비우면 좋은 일이 터질겁니다. 저도 안되는날은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오면 맘 편해지고 담날 잘되더라구요. 힘내시고 화이팅......
에고 고생많이 하셨네요.....오늘은 더 존일 있을거에요..... 저도 정릉가서 사망한적 있는데, 진짜 사람한명 없더군요. 길음역까지 걸어오는 길이 왜 그리 멀던지~~~
거기서는 삼선교쪽으로 내려오는게.... 확률적으로 낫죠. 스카이웨이길 단순하면서도 복잡합니다.성북동-삼선교쪽에서 대학로쪽을 기대함이... 정릉,평창,,, 거의 기대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