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 명 중후반대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위중증 환자는 8일째 천 명대를 이어갔고, 오미크론 확산 등 불안 요인도 여전합니다.
● 오미크론은 중증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다보니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코로나19도 결국 감기처럼 가벼운 질병이 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아직 신중한 입장입니다. 고령층, 고위험군에 대한 오미크론의 위험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 대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이낙연 전 대표와 첫 공개 일정에 나서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을 방문합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쌀 매입이나 세금 감면 같은 정책 공약을 내놨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날을 세웠습니다.
● 국민의힘은 이준석 당 대표가 선대위 직책을 내려놓은 이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에 대해 초선 의원들이 단체로 항의하는가 하면, 당 바깥에서는 탄핵 움직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 유행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일본정부가 조선인 강제노역 피해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즉각 철회를 촉구하며, 주한 일본 공보문화원장을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 만 18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투표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진 이후 정치권에서는 피선거권 연령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왔는데요. 어제 피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합니다.
●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재조사 과정에서 허위 면담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이규원 검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관여 여부 등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 지난달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의 피해 가족 측이 당시 부실 대응 논란이 불거진 경찰관 두 명을 형사고소하기로 했습니다. 고소장에서 피해자 측은 경찰이 범인의 흉기 공격을 알고도 현장을 이탈한 걸로 보이는 결정적인 모습을 CCTV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이 사찰 논란 관련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의 피고발 사건을 배당하면서 사실상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공수처는 설립 1년 만에 최대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는데요.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지난 23일 김 처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 최근 공수처와 군검찰이 민간인 통신자료를 조회한 게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감사원, 검찰, 경찰이 한 사학재단의 요청이 있었다며 교사의 개인 비위 여부를 열람하고 또 전달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에서 임원 인사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성은 "서른 살 넘으면 상장폐지"라는 식의 비하 발언을 일삼아온 인물이 부이사장에 임명된다는 건데, 직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어제(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올해에만 네 번째 파업입니다. 회사와 노조 간 입장차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배송 차질이 불가피하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12일째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군산의료원 사태 해결과 코로나19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정부가 인력 충원에 대해선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아 현장 인력이 더는 버틸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소상공인 평균 수입이 재작년보다 40% 넘게 줄고, 부채는 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상공업·자영업 종사자도 1년 전보다 87만 명, 13% 넘게 급감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 조치 강화로 올해 소상공인 형편은 더 나빠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내년부터는 차량용 요소수를 주유소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구매량 제한 없이 판매하거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소수 재고정보 공개 대상 주유소가 늘어나고 유가 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청이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됩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정부, 근로자가 공제금을 함께 적립하고, 5년 뒤 근로자에게 3천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매달 12만 원씩, 5년간 720만 원만 저축하면 정부와 기업의 적립금까지 더해 3천만 원의 목돈을 쥘 수 있으니, 근로자에게는 매우 유리한 혜택입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학자금 대출 후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원리금을 갚는 제도인데요.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대학원생으로 확대됩니다. 석사는 6천만 원, 박사 과정은 최대 9천만 원까지 등록금 대출이 가능하고, 생활비는 연간 3백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상속하거나 증여받을 때 과세를 위한 평가액을 산정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국세청은 그동안 가상자산에 대한 상속·증여세를 계산할 때 '현재 시가'를 적용했는데요. 앞으로는 두 달 평균가액을 기준으로 세금이 매겨진다고 합니다.
● 횟집 메뉴판에서 우럭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럭 도매가격이 너무 올라서 기존 가격으론 도저히 이문을 남길 수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우럭 도매가격은 킬로그램당 약 2만 12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7퍼센트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9월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음주경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음주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사람 중 '혼자 또는 소규모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늘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46.5%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매일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우울해 잠이 오지 않는 알코올 의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과음과 잦은 음주는 피하세요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12월 29일(수) ..............💘
[음력 11월 26일] 일진 : 신해(辛亥)
〈 쥐띠 운세 〉
96, 84년생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는 말처럼 하면
도리어 일이 수월하게 풀릴 것이다.
72년생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린다.
금전적으로 유리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60년생
그동안 자주 만나지는 못하던 사람과
좋은 시간을 갖게 된다.
48, 36년생
고마운 말을 들으니
얼굴에 미소를 띠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손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보라.
의외의 감동을 줄 수 있다.
73년생
뒤에 가서 옳은 선택을 했다고
뿌듯해 할 만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61년생
자신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상대의 마음이 느껴져 행복해진다.
49, 37년생
보답해야 할 정도로
고마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싸다고 사들이면 후회하게 된다.
구입하기 전에
꼭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하라.
74년생
갑자기 이런 저런
일이 생겨서 지출을 하게 되겠다.
62, 50년생
남의 떡이 더 커 보여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38년생
평소에 해오던
행동의 대가를 받게 된다.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이상하게 자꾸
끌려가는 상황이 되기 쉽다.
75년생
얼굴 도장을 자꾸 찍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63년생
말을 예쁘게 하면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51, 39년생
인생 경험으로 인해 미리
예방 주사를 맞아서 면역력이 생긴 덕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게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자기 성질에 못 이겨서
화를 내면 결국 후회만 남는다.
76, 64년생
좋은 마음을 먹게도 하고
나쁜 마음을 먹게 하는 것도 사람이다.
52년생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니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40년생
부모 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뱀띠 운세 〉
01, 89년생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사람 때문에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질 수 있다.
잘 참고 넘어가라.
77, 65년생
세상에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많지만
자식일은 정말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53년생
너무 잘 알아서
고민도 되고 생각도 많아진다.
41년생
혼자 있고 싶은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말띠 운세 〉
02, 90년생
마음이 약해진다.
모른 척하고 외면을 할 수 없게 된다.
78, 66년생
옳지 않고 부당한 요구는
절대로 들어주면 안 된다.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54년생
잘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오산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42년생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다 할 수는 없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 양띠 운세 〉
91, 79년생
근사한 곳에서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67년생
용기가 나지 않아서 미뤄지고
해결을 하지 못하던 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55년생
모처럼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한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진다.
43년생
그동안 모든 흉을
덮을만한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서로 어색할 수 있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
80년생
한 번 더 생각하고 사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품해야 할 일이 생긴다.
68년생
살아온 인생의 조각들이
마치 퍼즐 맞추기처럼 맞춰진다.
56, 44년생
할 일은 많은데 그에 비해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날이다.
운세지수 53%.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 닭띠 운세 〉
93, 81년생
일이 해결될 때까지는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69년생
자기 인생에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57년생
깨끗하게 용서를 해주고 받아들이거나
모든 것을 정리를 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45, 33년생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을 하려고 하니 모두가 불편하다.
운세지수 66%. 금전 65 건강 65 애정 70
〈 개띠 운세 〉
94, 82년생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쩔 수 없이 빠지기 쉽다.
70년생
가까운 사람의
상처를 더듬어 주어야 한다.
나도 힐링이 된다.
58년생
스스로 맺힌 것을 풀 때까지
기다려주는 수밖에 없다.
46, 34년생
아직 말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으로 미뤄라.
운세지수 64%. 금전 60 건강 65 애정 6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점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83년생
길게 가면 회복하기 더 힘들어지니
빨리 화해를 시도해야 한다.
71, 59년생
부모 자식 간이라도 할 수 있는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47, 35년생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약해지고
판단이 잘 되지 않는다.
운세지수 57%.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 지윤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