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프를 준비하고 고생하신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캠프에 참가하느라 고생 많으셨죠?
감회가 조금은 다른 한해인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캠프준비하느라 윗사람들과 학생들과 의견 조정이 안돼\많이 싸우기도 하고 캠프 준비하느라 개인시간은 온데간데 없었지요\
밤을 새워가며 캠프를 준비했던 그날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한 마음 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5년 동안 교사를 하다 . 올해 그만두었는데요
참 어느한곳이 몸 구성원중에 어디가 떨어져 나간것처럼 허전하군요
이번 캠프 준비할때 아무런 도움이 못 되어서 캠프를 준비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 입니다.
모든것이 몸이 떠나면 마음도 떠난다고 그러지 말아야 하면서도
그렇게 되네요. 기도 부족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주었으면 해요
지금도 항상 학생여러분들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캠프준비하고 참가하신 분들 수고하셨고 고생 하셨습니다.
제가 필요할때 저를 찾아주신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가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삼복더위 잘 이기시고요.
학생 여러분들 뜻깊은 방학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