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커뮤니티를 보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요. 장군이를 본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갔었네요! 처음에는 장군이의 무늬가 너무 멋져서 보자마자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너무 착하고 예쁜 고양이라 하늘에서도 보고싶었던 모양이에요. 분명 장군이는 언니 말대로 용맹한 고양이라 가서도 잘 지내며 언니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다시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장군이가 항상 언니 곁에서 언니를 지켜주고 있을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장군이도 언니가 많이 슬퍼하는 건 원치 않을거예요. 그리고 항상 똥고단이 곁에 있어요!! 언제나 응원해요🫶🏻
첫댓글 고마워요. 고마워요. 남겨준 모든 말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