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엄마 나 예진이야
음…..
오늘은 이모님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10가지 ‘에 대하여 쓰래
음……
난 그런 생각을 안 해봐서… ㅠㅠ 모르겠지만 우선 써볼께
1. 내가 디자인한 옷 입고 결혼하기
2. 좋은 남편 만나기
3. 나의 꿈 이루기
4. 번지 점프대에서 수직 낙하하기(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
5. 일본 노천탕 가기
6. 나의 도플갱어 찾기
7. 부자 되기
8. 알래스카가서 개썰매 타기
9. 죽었다 살아나보기
10. 중/고딩에서 전교일등 해보기
음… 몇가지는 불가능하지만…….
I can do it!!
Bye Bye
Good night
-예지니가 ♡♡♡
엄마에게
엄마… 새해 복 마니 받아
음 내 꿈이 뭐지? 아마.,, 의사?
내가 10년 뒤엔 의사가 되있을 거야……
키는 165? ㅋㅋ 그랬음 조켔다
내 10년 뒤의 나의 모습 이 오늘의 주제야…
난 10년 뒤면 대학교에 다니면서 열공을 하고 있겠지. 엄만? 늙었다 ㅋX100
아빤? 또 늙었다 ㅋX100
난 그런 것도 괜찮아
난 의사되서 봉사를 다닐 때 나누리 학교를 찾아와서 같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좋은 생각이지? 글구 새해에 복도 마~니 받아…
ㅋㅋㅋㅋㅋㅋㅋ
만두 마니 먹었지? 잘했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