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혀니더맛있었죠 여름에는 관광버스에 줄서서 먹다보니 맛이 예전같지 않고 차라리 사천에 분점이 더맛있었다니~ 확실히 사람 많은곳은 여름이 아닌 사람이 적은 겨울에가야 제대로된 음식을 먹는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여수에서 2박3일로 통영은 동선이 너무 멀지 않으신가요 ㅎㅎ 여수에서 바로옆 남해나 삼천포 쪽 항구마을로 여행도 괜찮을실듯~~
@적룡혀니하연옥 권하지 않습니다. 진주냉면 좋아하지만, 하연옥은 돈만 밝힌다는 인식이 강하고 예전 메뉴도 많이 없앴어요. 특히 아이들 먹을 수 있는 전통메뉴는 없애고 함박스테이크를 추가했는데 그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질은 대학로 앞 저렴한 함박 수준이고요. 실망하고 다시는 안가네요. ㅜㅡㅜ
첫댓글 여수는 장어구이와 장어탕이.. 갈치조림에 돌게장..서대회. 맛집 투성이네요.
올라가기 힘들지만 향일암의 view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부럽네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올라가기 힘든 곳은 못가요~ 다리때문에 ㅎㅎ 3보이상 승차! 하렵니다.
맛집 이름을 알려주셔야죠! ㅋㅋㅋㅋ
장모님고향이라 주로 따라다녀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맛만 기억이 ㅠㅠ 먼길 올라가지못하신다면 여수 밤바다 즐기고 오세요. 향일암.낙안읍성.송광사 모두 걸어다닌 기억 만 있네요..ㅋㅋ
이상하게 걷는것 보단 탁구치는게 편하네요 ㅎㅎㅎㅎ
추석에 다녀왔는데 밤에 케이블카 타보세요. 저흰 애들 위주 계획이라 나머진 다 애들용이었네요. 위에 없는 매뉴중에 인생피자 맛있었어요. 그리고 포차거리도 사람많은데 겨울이라..
케이블카 감사합니다 ^^
언제가세요?^^;
18~20 예정요 ㅎㅎ
@적룡혀니 운동은요?^^
@슈미아빠 jw 아내 혼자라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적룡혀니 아 ㅠㅠ
부산에 태수님 계신데 ㅠㅠ
@슈미아빠 jw 여행때 탁구치려다간 탁구 졸업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적룡혀니 저도비슷한시기에 부산갈꺼 같아서요^^
@슈미아빠 jw 아~ 부산에 장인어른 계시긴한데 여름에 다녀와서 ㅎㅎㅎㅎ
@적룡혀니 여수까지 갔는데..
부산에계신 장인어른을 뵙고와야죠^^
@슈미아빠 jw 곧 뵐거라서요~ ㅋㅋㅋㅋ
@적룡혀니 일단 내일.저녁 모입니다^^
@슈미아빠 jw 전 내일 송년회네요 ^^
조만간 싱싱한 횟감사진이 올라오겠네요^^ 지난번 여수정모다녀왔지만 케이블카 한번 못타보고 왔네요..좋은곳..맛집 두루다녀보시고 정보좀 주세요^^
케이블카 무서울것 같아요 ㅋㅋㅋㅋ
진주냉면 하연옥은 호불호가 저는 진주에 황포냉면이 더좋더라구요 같은 진주냉면입니다~
통영은 서피랑 새로 생긴곳이구요~~
그리고 문어 해물탕 드셔보시길~~
근방인 창원오시면 저랑 한게임~~힘드시겠죠~~^^
여름에 하연옥 갔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탁구는 ㅎㅎㅎㅎ
@적룡혀니 하연옥은 사람도 많고 크게 하다보니 예전보다 맛이 좀 떨어졌죠 ㅎㅎ 제가 본가가 진주다보니~
@탁콥 맛 떨어지기전엔 어땠을까요?
@적룡혀니 더맛있었죠 여름에는 관광버스에 줄서서 먹다보니 맛이 예전같지 않고 차라리 사천에 분점이 더맛있었다니~ 확실히 사람 많은곳은 여름이 아닌 사람이 적은 겨울에가야 제대로된 음식을 먹는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여수에서 2박3일로 통영은 동선이 너무 멀지 않으신가요 ㅎㅎ
여수에서 바로옆 남해나 삼천포 쪽 항구마을로 여행도 괜찮을실듯~~
@탁콥 여수 1박 통영 1박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이번엔 황포냉면 먹어 볼까요? ㅎㅎㅎㅎ
@적룡혀니 그리크진 않지만 식객 허영만 선생님도 다녀가시고 뀡육수로 맛을내는 집입니다~ 육전이랑 만두도 맛나고요 저는 황포냉면이 단골집입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되셔서 내년에 탁구를 눈치않보고 즐기시길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방을 라켓과 러버 수십장이 날아 갔지만 내년의 탁구를 위해서 ㅎㅎ
@탁콥 그럼 황포냉면 먹고 비교체험 해야겠어요. ㅎㅎ
@적룡혀니 그럼 비교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탁콥 하연옥은 1시간 30분 기다려서 먹었죠.
제 앞에 300명이 있었어요 ㅋㅋㅋㅋ
@적룡혀니 하연옥 권하지 않습니다. 진주냉면 좋아하지만, 하연옥은 돈만 밝힌다는 인식이 강하고 예전 메뉴도 많이 없앴어요. 특히 아이들 먹을 수 있는 전통메뉴는 없애고 함박스테이크를 추가했는데 그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질은 대학로 앞 저렴한 함박 수준이고요. 실망하고 다시는 안가네요. ㅜㅡㅜ
@Conan 5월에 너무 맛있게 먹었었어요 ㅎㅎ;;;;
이번엔 황포냉면 도전해 보려구요 ^^
@적룡혀니 아하. 드셔보셨구나, 맛있으셨으면 된거죠 뭐.. ^^ 좀 다른 진주냉면 재건냉면? 도 있고, 천황식당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비빔밥을 맛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저는 진주비빔밥이랑 한우비계가 충실히 들어간 고기국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
@Conan 어느쪽이 제 인생냉면이 될지 궁금합니다. ^^
돌산대교 야경 강추 ㅎㅎㅎ
어디서 찍으신 건가요~
@적룡혀니 2년 전에 어무이 칠순 가족여행으로 여수 갔다가 돌산공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네요...ㅎㅎㅎ
@여니대디 밤에 케이블카 타고 가서 찍으면 되겠네요?
@적룡혀니 그 땐 5월달이어서 그리 춥진 않았는디, 지금은 12월이라....
해상케이블카 타고 저녁먹고, 돌산공원 산보 겸 야경구경했었다는....
@여니대디 다음주도 영하더라구요.
안쓰면 소멸되는 휴가라 무조건 가야해서 ㅋ
백반 좋아하시면
"진달래식당"도 괜찮습니다
백반도 좋죠 ^^
@적룡혀니 여수 오동도와 엑스포 를 구경한후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통영으로 넘어가다, 순천에 "낙안읍성" 이라는
민속마을도 좋구요.
통영에서 동양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있는데요.
타시면 남해바다와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시간이 남으시면 남해의 "보리암과
독일마을"도 들러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가시는길에 "남해대교"도 감상하시구요
@브레드 여수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 고민되네요!
독일마을 가보고 싶었는데 적어둬야 겠어요 ^^
@적룡혀니 통영 케이블카 더 유명합니다
@브레드 급 통영 케이블카로 기우네요! ㅎㅎㅎㅎ
통영엔 이순신공원, 해저동굴, 동피랑 등이 유명하네요..여유 되시면 배 타고 한산도나 소매물도 정도 갔다 오셔도 될거 같아요. 바다 보면서 갈매기 먹이도 주고.. 여친이랑..그랬던..슬픈 기억이...
추억 소환하셨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