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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CCKW 353’ Truck 은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2차대전중 전후방 가릴것 없이 모든 전투지역에 투입되어 널리 활약을 펼쳤다]
이 트럭은 2차대전부터 한국전쟁시까지 무려 812,262 대 이상이 제작되어진 초인기 트럭으로 미군이 가는곳이면 어디든
GMC CCKW 있었으며 2차대전시 각종 물자수송과 뱡력수송 그리고 대공무기 및 지원차량등 그야말로 쓰이지 않은곳이 없을정도로 미군이 가는곳이면 어디든 등장하는 미군을 대표하는 아이콘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 트럭은 H형태의 프레임에 약 91마력 (후기형은 106마력) 을 내는 GMC사의 6기통 (6-cylinder 269 cid)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 배기량 4417cc에 6기통으로 106마력을 낸다.) 운전병 두 명 외에 1개 분대 병력인 10명의 인원과 각종 장비를 실을 수 있어 다양한 작전에 이용되었습니다.
[GMC CCKW 353’ Truck은 H형태의 프레임에 약 91마력 (후기형은 106마력) 을 내는 GMC사의 6기통 (6-cylinder 269 cid)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 배기량 4417cc에 6기통으로 106마력을 낸다.) 운전병 두 명 외에 1개 분대 병력인 10명의 인원과 각종 장비를 실을 수 있어 다양한 작전에 이용되었다.]
레드볼 익스프레스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레드볼 익스프레스(Red Ball Express)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연합군이 노르망디 해안에서 대규모의 보급품을 내륙의 아군에게 보급해주기 위해 흑인 운전병들이 운전하는 특별 보급대이다. "레드볼"(Red ball)의 사전적인 의미는 "급행 화물 열차" 또는 "화차에 의한 급행편"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로 이때 유래되었다. 유래의 의미는 보급 차량 앞에 붙이던 붉은 공 모양의 스티커에서 유래된 건데 이 스티커를 붙인 차량은 긴급 수송 차량으로 구분되어 헌병의 검문도 통과할 수 있었던 차량이었다. 이 특별 보급대는 노르망디에 상륙한 이후인 1944년 8월 25일부터 연합군이 앤트워프 항구를 점령해서 개방하는 11월 16일까지 유지되었다. 이후에는 리틀 레드볼 익스프레스라고 해서 레드볼 익스프레스와 같은 수송로를 이용하면서 보급량은 줄어든 별도의 수송부대가 창설된다. 당시 프랑스의 철도 수송로는 상륙 이전에 독일군의 보급을 방해하는 데 목적을 둔 연합 공군의 폭격에 의해 대다수의 선로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철도를 이용하는 수송이 거의 불가능했다. 이에 따라 열차 대신 트럭을 이용하는 보급이 가장 중요한 보급 수단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28개 연합군 사단이 센 강을 돌파한 이후 트럭의 보급이 시작되었는데 공세를 시작하면 각 전투 사단마다 하루에 약 700톤에서 750톤 정도의 보급품을 소모했고, 이것의 총량은 약 2만여 톤에 달하였다. 이에 대해 레드볼 익스프레스가 최대 수송한 물량이 가용한 보급차량 5,958 대, 하루 보급량은 약 12,500 여 톤이었다. 레드볼 익스프레스는 셰르부르에서 전선에 있는 샤르트르의 병참기지까지 두 개의 수송로를 이용했는데, 북쪽 수송로는 보급품을 보내는 데, 남쪽 수송로는 돌아오는 데 쓰였다. 레드볼 익스프레스는 루프트바페의 주요 표적이었는데 1944년 초순부터 쇠락해 가던 루프트바페로서는 꼬리가 길게 늘어진 보급차량 행렬이 매력적인데다 습격하기도 매우 손쉬워서 잦은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이외에도 레드볼 익스프레스는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었는데 유지, 관리 및 수면 부족, 수리 부품, 특히 운전수에 대한 문제가 많았다. 수송대의 운전수는 주로 흑인이거나 혼혈인 병사였기 때문에 가끔씩 백인 병사들과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레드볼 익스프레스의 운전수들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처리했고, 이들의 공로로 연합군은 큰 무리없이 진격하는 데 도움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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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MC CCKW 353’ Truck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빠르게 진격중인 연합군의 부대 (특히 패튼장군의 소속부대는 하루에 30~40길로 진격은 기본이고 심지어 100킬로 이상을 돌파해버린 경우도 파다했는데 이에 대한 보급을 맞추이 위해 레드불 익스프레스 ( red bull express) 라는 보급부대(임무)가 생겨났고 여기에 사용된 주력차량이 바로 GMC CCKW 353’ Truck 이였다]
특히 미국제 특유의 단순한 설계와 튼튼한 내구성으로 미군을 비롯 연합군에 공여되어 세계 25개국 이상에 걸쳐 널리 이용되었으며 힘이 좋아 산악지형인 우리나라에서도 미군으로 부터 공여받은 이 트럭을 1990년대초반까지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마땅한 APC 가 없던 2차대전 에는 이 차량이 유일한 병력수송차량 역활겸 각종 탄약과 식량 및 전투에 필요한 물품을 수송하는 수송차량 역활을 하는등 미군에 있어 그야말로 없어서는 안될 다목적 차량이였다]
[GMC CCKW 353’ Truck의 운전석 극도로 간결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속도계와 Rpm 을 표시해주는 계기 그리고 유량을 측정해주는 계기외에 없는 딱 필요한 간결함이 보인다. 기어는 물론 수동식 핸들 역시 파워핸들은 아니다 !! 헉!]
특히 우리와는 한국전쟁을 통해 인연이 깊은 트럭이기도 한다 GMC사의 일본어 발음인 '제무시' 를 딴 제무시 트럭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트럭은 우리와는 한국전쟁을 통해 인연이 깊은 트럭이기도 한다 GMC사의 일본어 발음인 '제무시' 를 딴 제무시 트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 트럭의 무게가 약 2.5톤 정도라 군에서는 ‘2-½ t 트럭’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휴전뒤 남기고간 이 트럭들은 군에서도 널리 이용되었지만 특히 민간에 불하되어 민간용장비로 트럭이 귀한 1960~70년대 산업장비로도 널리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GMC CCKW 는 특히 기본샤시에 임무에 따라 다양한 전투실(cabin 이라 부른다) 을 장착할수 있어 다양한 버젼이 존재하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인 바리에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GMC CCKW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했는데 앞선 6x6 방식의 차량되에 필요에 따라 4x4 혹은 트레일러를 장착한 타입등 엄청나게 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우리에게는'Meat Chopper' (미트초퍼; 고기가는 기계) M16 .50 AA Quad 역시 M3 Half 트럭외에 GMC CCKW 에 실려 운용되기도 하였다. 도로가 잘 발달한 유럽지역에서는 이외로 이 차량이 더 유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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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에서는 GMC CCKW 트럭을 현대화시킨 M35 2½ ton cargo truck 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트럭은 현재에도 우리군에서 사용중인 인기 트럭중 하나 입니다.
[M35 2½ ton cargo truck 으로 유명한 트럭은 2차대전 활약한 GMC CCKW 트럭을 현대화시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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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약 39X28X5센티 정도의 전형적인 타미야 제품 박스 크기로 타미야 제품답게 머신 박스아트가 인상적입니다.
[약 39X28X5센티 정도의 전형적인 타미야 제품 박스 크기로 타미야 제품답게 머신 박스아트가 인상적입니다.]
[박스측면에는 타미야제품답게 리얼한 일러스트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면 짙은 올리브드랍색의 사출색으로 이루어진 부품 런너가 가득합니다.
이 제품은 1997년경 발매된 35218(MM218)번 U.S 2 12 Ton 6x6 Cargo Truck 에 미군 장비세트와 두명의 인형이 추가된 한정품 제품 입니다. 아마 2004~2005년경인가 출시된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박스를 열면 짙은 올리브드랍색의 사출색으로 이루어진 부품 런너가 가득합니다.약 7벌의 런너와 150여개의 부품구성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1/35 제품구성입니다. 이 제품은 1997년경 발매된 35218(MM218)번 U.S 2 12 Ton 6x6 Cargo Truck 에 미군 장비세트와 두명의 인형이 추가된 한정품 제품 입니다. 아마 2002년경인가 출시된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
(1) 차대
[차대 부품은 한런너에 같이 들어있습니다.]
[조립성을 우선시한 타미야 제품답게 차대 부분은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형태의 현가장치도 통사출 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은 따로 분리해둔것보다는 좀 떨어지지면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어차피 보이는 부분은 그런대로 잘 사출되어 있습니다.]
[머플러의 모습 역시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타미야 제품은 조립성을 극대화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대부분의 부품이 큼직하게 통짜사출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휠은 타미어와 휠캡이 같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역시 조립성 우선!!]
(2) 샤시
[엔진도 일부 재현되어 있습니다.]
[차대위에 샤시를 얹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샤시 부품 역시 시원시원하게 사출되어 있습니다.]
[시트... 군용차량답게 심플합니다. ]
[계기판과 대쉬보드의 모습]
[핸들의 모습]
[타미야 제품답게 운전수가 1명 동봉되어 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이 인상적 입니다.]
[방수포 질감재현이 일품 입니다.]
[이런 그릴도 한번에 사출중..]
[군용차량답게 M1 개런드 소총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잡낭도 멋지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3) 적재함
[적재함 부품은 별도 런너로 구분해두고 있습니다.]
[적재함은오픈탑 형태로 천막이 없습니다. 단 천막을 재현을 위한 프레임은 따로 들어있으므로 티슈등을 이용 천막친 상태로 만들어 줄수는 있습니다.]
[나무 질감이 일품인 적재함 부품들..뒷 부분은 실차와 비슷하게 가동이 가능!!]
[윈도우와 라이트는 투명부품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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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조 두돈반 제무씨! 타미야라 땡기는데요 흠...
조립성이나 만들기는 역시 타미야죵! 홍콩에서 구하시면 좀더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