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 25 일 ( 하늘이 보이는 2 호선 전철 문양역 )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비가와도 우산을 쓰고 운동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도 합니다   인간극장 과 아침마당 을 시청 하다가 가방을 들고 팔공 노인 복지 회관에 갑니다 먼저 영남일보 신문을 보고 다리 물리치료 를 받습니다 그리고 콤퓨터 교실로 가니 나이많은 분이 반비를 한다며 돈을 10.000 원 을 내라고 합니다 돈을 내고나니 내보고 회장을 하라고 합니다   돈을 받아들고 나니 총무를 뽑으라고 하니 제일 나이가 적은 분을 뽑아 돈을 건네 줍니다 같이 식사도 하고 추석에 선생님 선물로 돈을 줄 예정입니다 공부를 하고 11 시 30 분에 대 경 목련회 사무실로 오라고 해서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어려운 살림이라 학교 교실을 빌려쓰다보니 9 월말까지 비우라고 해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좋은 곳을 골르라 합니다 그리고 3 6 5 식당으로 가서 이사장님 이 밥을 삽니다 까삼 찌계로 점심을 먹으며 소주도 한잔씩 합니다 대 경 목련회 권이순 총무는 모일때 마다 텃밭에서 따온 아주맵지않고 아삭한 꼬추 와   된장을 가지고 와 아주 맜있게 먹습니다 비는 계속 내립니다 지하철 2 호선 지하철을 타고 내당역 에서 문양역 까지 갑니다 문양역 에는 하늘과 땅 이 보이는 지상역 입니다   터널속에 있다가 지상으로 나오니 속이 후련 합니다 문양 역에 내려 직원에게 화장실 다녀온다고 허락을 받고 화장실에 갑니다 많은 아줌마 들이 띠를 두르고 파룬궁 선전을 하며 중국에서는 탄압을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공산당 폭로가 두려워 탄압을 한다고 합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집에옵니다 비는 계속 옵니다 고향 친구를 2 번째로 만납니다 식당으로 가서 곤두래 정식을 먹을 려고 하니저녁에는 안한다고 해서   돼지갈비 를 3 인분 시켜 먹으니 뼈뿐이고 고기는 별로 없습니다 된장과 밥 그리고 소주를 한잔씩 합니다 약간 음식 에 후회도 됩니다 집에와서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 선수권대회를 시청 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문양역   문양역 전경사진 역사앞 전경 R P S D 설치된 승강장 실내 카페나무' 실내 주차장   문양역 은 2 호선 서쪽시 종창역 으로 도시철도 의 유일한 지상역 입니다 인근에 마천산 등산로 와 각종 먹거리 타운이 조성되어 있고 농산물 과 생필품 을 구입할수있는 로컬푸드직매장 이 있어 많은 분들이 찿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버 카폐나무 가 있어 커피한잔의 여유를 줄길수 있고   주말이면 섹스폰 공연으로 어르신 들이 좋은 여가를 줄길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