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도 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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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더워졌어요~~~
낮기온이 30도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워진 날씨에 땀이 비오듯 흐르고 있는데요~~~
운동이 끝나고 난 후 운동복은 꼭 세탁을 해주어야겠죠??
하지만 세탁을 해도 남아있는 꿉꿉한 냄새....
분명 세탁을 했지만 입고 조금만 땀을 흘려도 윽...🤭🤭
어떻게 해야 운동복을 상쾌하게 세탁할 수 있을까요??
우선 땀냄새의 원인부터 알아볼게요~~~
땀의 대부분은 수분이라고 해요~~!!!
그 외에는 나트륨,암모니아,칼슘,마그네슘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여기에 우리가 땀을 흘리면서 피부에 묻어있던
각질들이 옷에 묻어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묻은 땀에 분비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를 하며 냄새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은 빨래를 하게 되면 옷의 이물질이 제거가 되지만
이미 부패하여 깊숙히 세균들이 들어가 버리게 되면
빨래를 한 옷일지라도 입고 조금만 운동을해도
다시 냄새가 나기 시작하죠~~~~
이렇게 땀냄새가 그윽한 옷을 세탁하는 방법!
준비물은 식초와 따뜻한 물이면 끝!!!
땀냄새의 원인인 박테리아균은 우리가 보통 세탁을 하는
온도에서는 죽지 않는다고 해요~~
먼저 따뜻한 물을 준비해주시구요~~~
저는 최대한 뜨겁게 하려고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붓기도 하고
냄비에 물을 끓이기도 했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으시구요ㅋㅋ
(너무 뜨거우면 옷이 상할 수도 있어요!)
따뜻한 물에 식초를 종이컵으로 반컵에서 한컵정도?
풀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입었던 운동복을 1시간 정도 담가놓았다가 빨면 돼요~~!!
그리고 옷 안쪽에 원인균들이 많기 때문에 옷은 뒤집어서
세탁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꼭!! 완전히 건조시켜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가능하신분들은 햇빛에 말리시는걸 추천드려요!
올 여름은 나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도 상쾌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이 방법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