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야영을 위한 답사차 오서산자연휴양림 가는 길
논의 벼들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2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
입장료는 경로라서 무료이고 주차비만 경차라 1,500원
오늘의 목적은 야영장 데크가 올라가기 힘든 높은곳에 있는건 아닌지?
주차는 어디에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것
야영 데크는 8개가 밑에서부터 나란히 있고
주차는 주변에 데크 만큼 있었으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도 있다.
이곳을 나와 내려오는 길
관광안내소와 화장실이 있으며
주차장이 크게 있고
등산객들이 근처에서 쉬고 있다
가다보니 대하축제를 어제부터 하는지라 광천으로 가는 길
김좌진묘소를 돌아보고
광천에 도착
광천시장에 들어가서
펄펄 뛰는 대하새우 1키로,
설설 기는 꽃게 1키로
병어 3마리를 샀다.
주차장에서 게 한 마리와 대하새우 6마리 넣고 라면을 끓였다.
어쩜 그리도 맛있을까?
살아있는 해물들을 넣어서인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사라져도 모를 지경이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광천역을 지나고
광천IC 들어가서 고속도로를 씽씽 신나게 달렸는데
당진 가까이 오니 꽉 막힌 고속도로.
옆의 서행전문 운전기사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편안히 집에 도착했다.
첫댓글 파워맘님
우리 동네 통과하셨네
오서산 좋은 곳인데........
오천항에서 간제미 회무침도 드시고 가유
유명해요
갈매못 성지도 좋구요~~~
그곳에서 예산이 가까운가요?
좋은곳이예요.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하니까요
답사여행도 힐링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드라이브겸 다녀왔는데 마침 대하.전어 축제기간이라 입호강도 잔뜩 하고 왔어요.
가고싶은곳이네요
♡♡♡
요즘 가면 좋으니 시간내어 보세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ㅎ
잘 보았어요^^
그렇죠.
우리나라 정말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