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님이 2년전에 강진에서 차에 싣어주신
아가판서스가 올해 드뎌 꽃이 피었습니다.
무가온하우스에 화분채 두고는
겨울에 목말라 죽을까봐 물을 꼬박꼬박 줬더니
얼어죽더라고요.ㅜㅜ
올해는 작년 겨울보다 물을 아꼈지요.ㅎ
청색 아가판서스는 끈끈이대나물 씨앗이 하나 떨어져 거기서 꽃피고 있고 올해 꽃은 못볼듯해요.
영양도 좀 주고 할껄.너무 방치했나봐요^^;;
이쁜꽃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수선화님~
흰색 아가판서스 반땅하기로 했으니.
언제 오시면 챙겨가시게요~~♡
첫댓글 깔끔합니다 ㆍ곱습니다
올해 처음 본 흰꽃입니다.병치레도 없고 착하네요~
보라색 파가까요 ?
근디 여기서
월동 해쓰니
아마 거기서도
월동할꺼요 ᆢ
매화꽃님 표 아마도
월동하고 지금 꽃피고이쏘
좋지요~이따 봅시당~
흰색도 이쁘네요.
그동안은 노지월동을 하더니 지난겨울에 얼어죽어 멸종되어서 속상했는데 어느꽃님이 군청색이라며 작은걸 한포트 보내줘서 키우고 있답니다. 꽃피면 자랑해야겠어요^.^
긍께 야가 너무 추운데서는 불안해요..작년엔 눈이 덜왔고 덜 추운건지 장성에서 노지월동했다는디..저는 불안하니 화분에 심어 눈 안맞는 곳으로 이동~겨울엔 물 굶기기~
@수국이네꽃밭(화순) 어떤이는 겨울에 물을줘야 냉해를 덜 입는다고 하고… 우리집에 루엘리아아와 천사의 나팔은 월동을하고 살았는데 아가판서스는 죽었다는…
@미리(순천) 헉..노지에서 루엘리아랑 천사의나팔이 살아남았어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천사의나팔은 해마다 월동하는데 월동하느라 힘들어서 늦게야 힘잡고 꽃도 늦게펴요.
루엘리아는 처음으로 월동하는걸 봤어요.
새순이 우루루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미리(순천) 대단히 따신곳입니다~ㅎ
울 산밑은 얼마나 추운가 루엘리아도 뿌리까지 말라비틀어지고 천사의나팔은 뭐 무가온하우스에서도 얼어죽고요...ㅎ
키작은 루엘리아 큰화분에 심어 무가온으로 들여놨드만 갸 하나 살아있어요.아직 꽃은 못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맞다.미리님~오늘 취목볼이랑 깡냉이랑 피치폼폰6개 출발했어요.피치8개 보낼라했는디..2개가 넘 짜잔해서 안되것길래 땅에다 심어붓네요.
퍼플은 두줄기 있는거 삽목한다고 잘라버렸더니 아직 줄기가 안올라오고
흰색은 이름표 없이 키만 멀대같은게 맞는지 아닌지 확인이 안되서 못보냈어요.폼폰 삽목되는대로 모주로 보낼께요~
@수국이네꽃밭(화순) 네. 감사해요^.^
깔끔하니 이쁘네요
감사해용^^
아가판서스 깨끗하니 예쁘네요^^
저도 올해 처음보는 꽃인데.
나름 이뻐요~
아가판서스요~~
첨보는데 흰꽃이 우아해요~
글로리님 찌찌뽕~
저도 처음봅니다~~~
흰꽃은
또분갈이해야되요
화분에꽉찾는데
나누기힘들어서
생각중입니다
꽃보고가을에
해야겠지요
오메~저 저리 큰거 주고도 또 있었어요?나는 흰꽃 핀거 보고 반땅할라고 기다리고 있어요~~~
@수선화광주 헐~~~내꺼 쨉이 안되네용.ㅜㅜ
@수국이네꽃밭(화순)
근데
청색은없고
흰색만
남은거 같아요
잘키워서 나눔도
해야되는데
분갈이
너무힘들어요
뿌리가 엉켜서
화분에서
두들겨패도
빠지지도안하고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