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미국 달러/엔은 155엔으로! 개입에 대한 경계는 있지만 엔화 살 재료 감소. 중동 분쟁 발발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스위스 프랑 상승

[お持て成し]

미국 달러/엔은 155엔으로! 개입에 대한 경계는 있지만 엔화 살 재료 감소. 중동 분쟁 발발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스위스 프랑 상승 재개. 스위스 프랑/엔은 170엔으로! / 10/14(토) / 자이FX!

◎ 중동 분쟁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인 10월 7일, 놀라운 보도가 세계를 누볐습니다.
7일 이스라엘에 대규모 로켓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공격한 것은 이슬람 조직 하마스(=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실효 지배하는 조직).
하마스는 군사작전 개시를 선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전쟁 상태에 있다고 성명을 내고 단숨에 전쟁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본고 집필 시점에서 이 분쟁은 중동지역에 머물고 있지만 폭력행위가 심화되면 미국과 이란을 포함한 보다 더 괴멸적인 대리전쟁이 발발할 것이라는 점을 마켓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동 분쟁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봅시다.

중동 분쟁은 일반적으로는 리스크 오프.
리스크 오프는 기본적으로 '주가 약세, 골드 강세, 미국 달러 강세, 자원국 통화 약세, 스위스 프랑 강세'라는 연상이 됩니다.
확실히 주초 아시아 시장에서는 닛케이 평균 선물도 일단 가격을 무너뜨리는 국면도 있었습니다.

◎ 리스크 오프 역행!? 미 달러화 금리 하락으로 미·일 증시 반등!　
 

다만 미국 친구를 필두로 마켓은 다르게 보고 있었습니다. 이번 중동 분쟁에서는 시장에 큰 부하가 걸려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를 사들여 미국 달러화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미국 달러화 금리 하락으로 주요 통화에서는 일단 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금리 하락으로 미국 주식, 그리고 닛케이 평균은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 그 전망대로 이번 주 미국 달러 금리는 하락하고 주식은 반등하고 있습니다.

강렬했던 것이 닛케이 평균입니다.

닛케이 평균 선물·일봉(출처: Trading View)

본고 집필 시점의 닛케이 평균 선물(12월)은, 3만2400엔으로 급등.
지난 10월 3일에는 3만300엔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눈 깜짝할 사이에 2000엔 조금 넘는 급등입니다.

◎ 세계 1위 안전통화 스위스 프랑 상승 재개! 스위스 프랑/엔 170엔으로
 

지난 5영업일 주요 통화의 대미 달러 등락률을 살펴봅시다.

주요 통화의 대미 달러 등락률·최근 5영업일

미 달러/엔 이외의 주요 통화는 미 달러/스위스 프랑이 견인하는 형태로, 모두 미 달러 약세. 그러나 미 달러/엔만 미 달러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크로스엔은 일제히 급등.

이번 중동 분쟁으로 조정 국면을 연출하던 스위스 프랑/엔화도 급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위스 프랑/엔은 165.65엔 수준으로 추이. 연초 이래 최고가인 166.59엔 브레이크를 목표로 상승중입니다.

스위스 프랑 / 엔 · 주봉 (출처 : Trading View)

본 칼럼에서 주목하고 있는 스위스 프랑/엔이 다시 상승 재개. 연초래 최고가를 경신하여 170엔 수준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크로스 엔이 계속 상승하고 있을 때는 보통 미국 달러/엔도 반등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미국 달러/엔을 체크해 봅시다.

미국 달러 / 엔, 일봉 (출처 : Trading View)

◎ 개입 우려는 있지만 닛케이 평균을 따르고, 미 달러/엔도 155엔을 향해 상승?　
 

이번 주 미국 달러화 금리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달러화/엔화도 한때 148.17엔으로 하락하는 국면도 있었습니다.
다만 몇 년 전과는 달리 일본 엔화는 피난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엔화 매수는 계속되지 않습니다.

그 후, 전술한 바와 같이 닛케이 평균이 폭등하는 가운데, 미 달러/엔도 반등, 한때 149.33엔까지 가격을 늘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고비의 150엔을 넘어서면 일본은행의 개입 우려는 훨씬 높아지지만 엔화 매수 재료는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처럼 리스크 오프 국면에서도 엔화는 살 수 없습니다.
미 달러화 금리가 반락해 다른 주요 통화들이 일제히 미 달러화 약세를 보여도 미 달러화/엔화는 반등.
게다가 미 달러/엔과 상관성이 높은 닛케이 평균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미 달러/엔은 오히려 상한가를 쫓는 전개에.

대체로 크로스엔이 상승 트렌드에 들어 있을 때는 엔저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미국 달러/엔도 가격을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개입으로 몇 엔 급락하는 국면은 있을지 모르지만, 미국 달러/엔의 하락폭은 더욱 제한적일 것입니다.
미국 달러/엔화는 서서히 155엔을 목표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상정하고 있습니다.

중동 분쟁 발발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통화인 스위스 프랑이 상승 재개되면서 스위스 프랑/엔화는 170엔으로 상승했다.
스위스 프랑/엔이 견인하는 형태로 크로스 엔이 총 상승.

개입 우려는 있지만, 닛케이 평균이 폭등하고 있기도 하고, 미 달러/엔도 155엔을 향해 상승중이라고 봅니다.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b060ca3472222406c9b2911300e00ab3380c192a

米ドル/円は155円へ！ 介入への警戒はあるが、円を買う材料は減ってきている。中東紛争勃発で

米ドル/円は155円へ！ 介入への警戒はあるが、円を買う材料は減ってきている。中東紛争勃発で、世界一安全なスイスフランは上昇再開。スイスフラン/円は170円へ！
10/14 16:07 配信

ザイＦＸ！


日経平均先物・日足　（出所：TradingView）


主要通貨の対米ドル騰落率・過去5営業日


スイスフラン/円・週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日足　（出所：TradingView）

中東紛争が金融市場に及ぼす影響は？　
 みなさん、こんにちは。

 先週末の10月7日、驚くべき報道が世界を駆け巡りました。

 7日、イスラエルに大規模なロケット攻撃が行われました。

 攻撃したのはイスラム組織のハマス（=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を実効支配する組織）。

 ハマスは軍事作戦の開始を宣言。イスラエルのネタニヤフ首相も「戦争状態にある」と声明を出し、一気に戦争状態に突入しました。

 本稿執筆時点で、この紛争は中東地域にとどまっていますが、暴力行為がエスカレートすれば、米国とイランを巻き込んだ、より壊滅的な代理戦争が勃発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をマーケットは懸念しています。

 ここで中東紛争が金融市場に及ぼす影響を考えてみましょう。

 中東紛争は一般的にはリスクオフ。

 リスクオフは基本的に「株安、ゴールド高、米ドル高、資源国通貨安、スイスフラン高」という連想になります。

 確かに週明けのアジア市場では、日経平均先物もいったん値を崩す局面もありました。

リスクオフに逆行!?　米ドル金利の低下で日米の株は反発へ！　
 ただ米国の友人を筆頭に、マーケットは違う見方をしていました。今回の中東紛争では、マーケットに大きな負荷がかかり、安全資産の米国債が買われ、米ドル金利が低下する、と。

 米ドル金利安により、主要通貨ではいったん米ドル安に推移するという見方がコンセンサスになりつつあります。

 米ドル金利低下により、米国株、そして日経平均は反発するという見立。その見立通り、今週の米ドル金利は下落し、株は反発しています。

 強烈だったのが日経平均です。

 本稿執筆時点の日経平均先物（12月）は、3万2400円と急騰。

 先週の10月3日には3万300円レベルまで落ちていましたので、あっというまに2000円強の急騰です。

世界一の安全通貨スイスフランが上昇再開！　スイスフラン/円は170円へ
 過去5営業日の主要通貨の対米ドル騰落率を見てみましょう。

 米ドル/円以外の主要通貨は米ドル/スイスフランが牽引する形で、全て米ドル安。しかし、米ドル/円のみ米ドル高になっています。

 その結果、クロス円は軒並み急騰。

 今回の中東紛争により、調整局面を演じていたスイスフラン/円も急反発しています。

 現在スイスフラン/円は165.65円レベルで推移。年初来高値である166.59円ブレイクを目指して上昇中です。

 本コラムで注目しているスイスフラン/円が再び上昇再開。年初来高値を更新して170円レベルまで続伸すると想定しています。

 クロス円が続伸している時は、通常米ドル/円も反発します。

 では、次に米ドル/円をチェックしてみましょう

介入懸念はあるも日経平均に追随し、米ドル/円も155円に向けて上昇か？　
 今週米ドル金利が軟調に推移する中、米ドル/円も一時148.17円へと下落する局面もありました。

 ただ数年前とは違い、日本円は避難通貨ではありませんので円買いは続かず。

 その後、前述のように日経平均が暴騰する中、米ドル/円も反発、一時149.33円まで値を伸ばしています。

 確かに節目の150円を超えてくると、日銀の介入懸念はぐっと高まりますが、円買い材料は少なくなってきています。

 今回のようにリスクオフ局面でも日本円は買われません。

 米ドル金利が反落して他の主要通貨が軒並み米ドル安になっても、米ドル/円は反発。

 さらに、米ドル/円と相関性の高い日経平均が急騰しているため、米ドル/円はむしろ上値を追う展開に。

 総じてクロス円が上昇トレンドに入っている時は、円安圧力が増すため、米ドル/円も値を伸ばす傾向があります。

 日銀の介入により、数円急落する局面は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米ドル/円の下落幅はさらに限定的になるでしょう。

 米ドル/円はじわじわと155円を目指して上昇する可能性が高まっていると想定しています。

 中東紛争勃発で世界で最も安全な通貨であるスイスフランが上昇再開し、スイスフラン/円は170円へ。

 スイスフラン/円が牽引する形でクロス円が総じて上昇。

 介入懸念はありますが、日経平均が暴騰していることもあり、米ドル/円も155円に向けて上昇中と見ます。

ザイＦ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