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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 므두셀라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 서
제목 : 장수(長壽)는 축복(祝福)인가? 저주(咀呪)인가?
이제 우리 사회도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 구호는 재미를 넘어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외침은 그야말로 소망(所望)일 뿐입니다.
절대로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인은 죽기 전 2~3일 아픈 것이 아니라,
평균 11년 동안 병을 앓다 사망한다는
보고(報告)가 있습니다.
만약 이 수치대로 라면, 60살에 은퇴한다 해도
99살까지, 산다면 근 30년을 일 없이 살다가 죽는데,
그것도 80 부터는 병을 앓기 시작합니다,
죽어야 한다면 오래 사는 것이 복일까요?
가난은 죽음보다 무섭다고 죽기 전 병치레도 문제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노후(老後)자금 입니다.
흔히 여유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3층 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층은 쌀과 같은 기본적인 국민연금,
2층은 반찬과 같은 퇴직연금,
그리고 취미에 쓰여 질 3층 집은
개인적으로 마련하는 개인(個人)연금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준비된, 사람은
노인층에서 20%도 안 된다고 하니,
오래 산다는 것은 복이 아니라
또 다른 형벌(刑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밥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무료 급식소까지 1시간을 넘게 걸어오는 사람들...
길거리마다 박스를 주어 파지 1kg에, 50원을 받겠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많은 노인들은,
경제적 전선에서 물러나면서 사회적 냉대로 고통과
상실의 더위는, 어떤 여름보다 더 덥게 만 느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잊어진 그림자 들입니다.
자녀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아름다운 노년(老年)을
마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후 자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진짜 노후 준비는 돈만 갖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적어도 아름다운 노후란 삶의 양 만큼 삶의 질은
더욱 걱정해야 할 과제(課題)입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 보다는, 죽는 그 순간까지
활기(活氣)찬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과 함께 미리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이 일을 정작 나이 들어 시작한다면, 준비할 수도 없고
또 준비한들 아무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진정한 노후 준비란, 아니 팔팔하게 살다가 죽으려면
반드시 젊을 때부터 철저하게 준비 해야만,
아름다운 인생을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육체(肉體)건강 관리입니다.
'Younger Next Year’라는 책에서 <헨리>박사는
생물학 적으론 나이가 들면 성장이나 퇴화는 있을지 몰라도
은퇴나 노화(老化)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황당한 그의 이론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뇌(腦)를 속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6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 에서 세 번째 까지 요지(要旨)는 젊게 살려 면
일 주일에 4일 정도를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땀이 나도록 운동(運動)을 하면, 땀과 함께
수백 개의 화학 신호가 몸 구석구석에 보내지면서,
고장 난 곳을 스스로 찾아내어 치료하고, 퇴화를
가로 막고,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입니다.
사람 몸은 기계(機械)와 같이, 나이가 들면 낡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혈관과 관절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그 문제를 약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내성(耐性)만 기를 뿐,
결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인이 만약 평균 수명까지 생존 한다면
암(癌)에, 걸릴 확률은 36% 정도라고 합니다.
운동은 이러한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病)을 막아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비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체의 각종 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주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하고,
근력 증가, 체력 향상은 물론이고, 면역강화,
정신 건강은 보너스로 주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은 장수(長壽)를 떠나서,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임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둘째는) 정신(精神)건강 관리입니다.
사람들은 노후생활을 준비 할 때, 재정이나
건강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지만,
정신 건강은 늘 밀려나기가 쉽습니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일쑤입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선,
이 모든 것보다도 정신(精神)건강을 설계해야 것은
한국인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암과 뇌혈관 질환 그리고 심장 질환이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지만, 4위는 어이없게도
자살(自殺)이라고 합니다.
20대와 30대에서는 자살이 이미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약 19% 정도가
치매노인 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치매 확률(確率)은, 65세엔
5%지만 75세면 20%, 그리고, 85세 이상이면 70% 정도라니,
암보다 두려운 것이 치매가 아니겠는가?.
치매는 개인과 가정 파괴범 같이,
장수와 건강한 삶의 최대 복병이 되고 있으니,
어찌 정신 건강에 신경 쓰지 않겠는가.
삶의 질(質)은 나이를 불문하고, 맑은 정신에서 출발하기에
‘9988 234’를 99세까지 88하게 2, 3십대 마인드로 4(살자)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主張)하는 것입니다.
정신 건강이란 한 마디로 적극적(積極的)인
삶의 자세를 계속 늦추지 않는 것입니다.
더 깨끗해야하고 (Clean Up),
더 옷에 신경 써야 하고 (Dress Up),
더 상대방 말을 들어주어야 하고 (Shut Up),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Show Up),
더 잘 어울려 주고 (Cheer Up),
더 지갑을 열고 (Pay Up)
더 포기해야만 합니다. (Give Up)
이것은 나이 들어도, 존경받는 7가지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회자(膾炙)된 내용입니다.
한 마디로, 이 내용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든 티를 내지 말고
젊었을 때처럼, 똑같이 생활(生活)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찌 노인들 에게만, 주어지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는가.
누구라도 이런 식(式)으로 산다면, 존경받고 삶은 더욱 풍요롭지 않겠는가.
이 7가지 방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에 달린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바른 의식(意識)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간다면,
정신도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얻어, 치매든 어떤 우울증(憂鬱症)이든,
이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암 발병 원인 80%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하지 않던가.
그만큼 생활 속에서 습관은 건강한 인생에서. 중요(重要)한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웃과의 관계(關係)입니다.
신은 인간의 행복을 처음부터 혼자서는,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일방통행같이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다 해도
삶은 언제나 무미건조 합니다.
천국(天國)은 이웃이 있는 사람의 것입니다.
행복은 이웃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나로 인해 한(恨)을 품는 이웃이나 가족이 있다면,
죽고 싶어도 아마 죽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적당할 때 2,3일 앓다가, 쉽게 죽으려면 평소 젊을 때부터,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헨리>박사의 ‘노화는 없다’
나머지 방법도 전부 이웃과 관계(關係)에 대한 것입니다.
곧 남과 나를 아끼는 생활(生活)이란, 친구들과 자주 만나 담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웃과 친구도 없이, 혼자 독불 장군처럼 살면,
재미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명을 재촉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랫사람들에게 책망(責望)하기 쉽지만,
행복한 노년을 위해선 그 반대로 살아야 합니다.
곧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늘 인정(認定)해주고
칭찬해 주므로, 이웃으로부터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만 노년이 아름답습니다.
어떤 이는 행복한 노후의 3대 조건으로 건강과 돈,
그리고 봉사(奉仕)할 거리로 꼽았습니다.
봉사적인 삶이란, 나이 티 내지 않고 초심을 갖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姿勢)를 말합니다.
그렇게 섬길 때, 육체적인 기쁨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으며, 미래에 대해
자신감(自信感)을 갖게 되는 것은 섬김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므로 그들과 하나 됨을 느끼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때문입니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웃을 통해 세속적인, 욕심(慾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움으로서 다시 충전 받을 수 있다는 특별한 은총에 있습니다.
돈만으론 인생이 행복(幸福)할 수 없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바른 노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건강과 함께 무언가 몰입할 수 있는, 일거리와 이웃이 있어야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새로워지는 법입니다.
그 목표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웃에게 베풀고, 소천(召天)을 준비(準備)하는 삶입니다.
이는 평소에 스스로가 생각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묵상>
<에베소서>6장 1절-4절 말씀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게명이니.
3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 하리라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멘>
<오늘의 기도>
(내 삶의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
오늘 아침도 보혈의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과 자비의 주님!
내 삶의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주님이 사람에게 베푸신 자유의 본성과...
그것을 유익이 되도록 이끄시는 하늘의 뜻과
모든 것을 아울러 하나의 완성을 이루실
주님을 생각하며 허락된 나의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과 자비의 주님!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욕심의 노예가 되어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의 수고가 다 그 사람의 입을 채우기 위함이지만
그 식욕이 쉽게 채워지지 않듯이
마음의 자족함으로 주어진 하루에 그저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여유를 허락 하옵소서.
사랑과 자비의 주님!
헛되되 헛되지만 않은 것은
바람에 내어 맡긴 나의 삶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오니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로 걸어 갈 수 있도록...
쉽게 바람에 날리지 않는 무게를 허락 하옵소서.
가벼워 높이 올라가기 보다는
무거워 중심을 잡는 삶의 깊이를 누리게 하시고
순간의 쾌락에 현혹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기쁨을 위해서 손과 발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자비의 주님!
주님의 선한 빛 아래에서 헛된 욕망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진 나의 삶을 치유 하시 사
이제는 그 그림자로 내가 밟은 자리에
어두움의 자리를 만드는 일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모든 것에 초연하기 보다는 자유를 소망하는 기쁨으로
지나갔던 수많은 하루보다 오늘 하루 누릴 수 있는
기쁨의 분량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나의 사랑이 되시는 주님!
나의 삶을 주님으로 인도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주님의 손을 비워
나의 삶을 채우시는 은혜를 누립니다.
오늘도 그 감사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한서 원장 건강 치유 비방 공개>
제목 : 냉장고 보면 암 알고, 신발 보면 치매 안다.
우리는 지금 3명 중 한 명은 암(癌)에 걸리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인에서 고혈압 유병 률이 33%쯤 되니 발생 비율로 치면
암이나 고혈압이나 별반 다를 게 없는 셈이 됐습니다.
바야흐로 암. 만성질환 동거 시대입니다.
암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질병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환경의 반영물 입니다.
위생 불결 시절에는 자궁경부암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암이 많았고,
빈곤의 시기에는 결핵이 흔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한국 할머니'에게 유독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빈번한 것도
쭈그려 앉아 모든 집안일을 해야 했던 좌식(坐式) 생활의 슬픈 결과입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요즘에는 식습관이 질병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입니다. 뭘 먹느냐에 따라 20~30년 후
질병 발생 패턴이 확확 바뀌기 때문입니다.
짜고 삭히고 절인 음식을 먹던 '전통 한국인'에게는 위암이 많지만,
그들이 <미국>에 이민 가서 낳은 2세대들은 지방질 과잉 섭취로
대장암에 많이 걸립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야채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는 남부 지역이
묵힌 음식을 많이 먹는 북부보다 암 발생이 적습니다.
민족적 체질보다 우선인 것이 음식인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가족들이 어떤 질병에 노출돼 있는지는
냉장고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안이 고기. 버터. 베이컨. 등 고지방 음식들로
채워져 있다면 이는 '대장암. 심장병. 냉장고'입니다.
그런 병을 유발할 수 있는 냉장고라는 뜻입니다.
젓갈. 장아찌, 절인 생선이 가득하면
'위암. 고혈압. 냉장고' 가 됩니다.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청량음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
눈에 먼저 들어오면 '소아비만 냉장고'인 셈입니다.
반면 신선한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 두부. 콩. 음식으로
꽉 차 있으면 '항암 냉장고'가 될 것입니다.
계란. 우유. 살코기 등 철분과 칼슘이 많은 음식이 그득하면,
'성장 클리닉 냉장고'가 됩니다.
썰렁한 냉장고는 집안 분위기를 말해줍니다.
가정불화로 안주인이 시장 보는 일에 흥미를 잃었거나,
우울증으로 바깥출입이 줄면 냉장고는 금세 초라해지기 마련입니다.
관절염을 앓는 노년 가정의 냉장고도 빈약하기 쉽습니다.
매일 장을 보아 신선한 음식만 먹는 집안이라면 비어 있는
냉장고가 되레 보약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휑한
냉장고는 건강 위험 신호입니다.
냉장고에서 당장 꺼내서 조리할 수 있는 음식 종류가 세 가지
이하 인 집에 사는 고령자는 나중에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세 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만성적인 영양 불균형과 결핍 탓입니다.
우리 속담에 동가식(東家食) 서가숙(西家宿)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밥은 동쪽 집에 가서 먹고, 잠은 서쪽 집에 가서 잔다는 것으로,
할릴 없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빗댄 표현입니다.
이 속담을 현대판 건강 규범으로 삼고 싶습니다.
먹는 것은 동양식으로, 생활은 서양식으로 말입니다.
냉장고에 신선한 한식(韓食)을 채우고, 침대. 의자. 생활로
관절 부담을 줄이면 노년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나이 들어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치매입니다.
'본인은 천국, 가족은 지옥'이라는 치매. 이것만큼
질병의 부담을 주변에 크게 지우는 병도 없을 것입니다.
치매 안 걸리도록 하는 것이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장하는 첫 번째일 것 같습니다.
최근의 의학 연구를 보면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이 걷기입니다.
그것도 빠르게 걷기입니다.
땀내가 살짝 나는 꾸준한 걷기가 뇌 혈류를 개선하고,
특히 기억 중추인 해마(海馬)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최소한 시속 6㎞ 이상 속도로 걸어야 합니다.
어떤 의사는 이를 무서운 개가 길거리에서 쫓아올 때
점잖게 내빼는 속도라고 표현합니다.
부단한 속보(速步)는 치매 발병 최대 위험 요인인 '3고(高)',
즉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 증을 모두 낮추니, 일석이조 입니다.
천천히 걷기는 사색에는 좋으나,
자칫 식욕을 자극해 과식의 빌미가 됩니다.
걷기 효과의 극단적인 사례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아미시>(Amish) 공동체입니다.
이들은 청교도적 신념으로 전기와 자동차를 거부하고
19세기 방식의 삶을 고집합니다.
이들이 농장 일을 하며 하루 걷는 양은
1만 4.000~1만 8.000여 보(步)입니다.
<미국>인 성인 평균보다 6배나 많은 걷기입니다.
하루 5만보를 걷는 이도 있다고 합니다.
<아미시>의 당뇨 발생률은 2%대입니다.
<미국> 평균의 5분의 1도 안 됩니다.
치매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HDL(고지단백)
콜레스테롤 치가 <아미시>는 매우 높습니다.
이들의 치매 발생률은 매우 낮고, 설사 생기더라도
아주 늦은 나이에 오는데 학자들은 그 이유로
엄청난 양의 걷기를 꼽습니다.
그런 면에서 구두나 운동화를 보면 그 사람의 '치매 건강'이 보입니다.
걷기에 편한 낮은 굽을 신거나 운동화 차림이라면 일단 치매와
멀어진 방향입니다.
빠르게 걸으면 체중이 실리는 뒷 굽 바깥쪽이 유독 많이 닳아 없어집니다.
그 이유로 뒷 굽을 자주 간다면 일상생활 속 걷기 합격입니다.
팔자걸음으로 걷는 이도 구두 바깥쪽이 쉽게 없어지긴 합니다.
엄지발가락 옆 구두 실밥이 잘 터지는 사람도 속도를 내며
힘차게 걷는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구두 앞쪽에 작은 상처들이 많고
해져 있는 사람은 '치매 행보(行步)'입니다.
걸음을 질질 끌며 느리게 걷는 사람의 구두는 보도블록 튀어나온
부분이나 돌멩이 등에 구두 앞쪽이 잘 까지기 때문입니다.
유행을 좇아 '큰 신발'이나 높은 굽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은 속보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입니다.
구두 위에 잡히는 주름 양이 왼쪽과 오른쪽이 심하게 차이 나면
걸을 때 한쪽 다리를 무의식적으로 많이 쓴다고 보면 됩니다.
대개 천천히 걸을 때 좌. 우 편차가 크게 납니다.
수십 년 전 과거엔 구두에 흙이 묻어 있으면 산에서 방금 내려온
간첩일지 모른다는 말이 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흙 묻은 구두는 건강의 표징입니다.
치매를 막으려면, 치매가 발붙일 새 없이
걷고 또 걸어야 합니다.
이제 냉장고를 열며 어떻게 먹을 것인가 생각해보고,
구두를 보며 어떻게 많이 걸을 것인가 다짐해보길 바랍니다.
건강자료 제공 :
<므두셀라>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 박 한 서
전화 : 010-4464-0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