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의 힘은 너무나도 무력합니다! 이렇게 긴 장마기간과 폭우도 환경문제와 기후변동의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763년 전 같은 날, 어본불(御本佛)께서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을 위정자에게 제출하신 날입니다. ‘입정안국’과 ‘입정안세계’를 더욱 강하게 기원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주까지 장마기간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안전제일, 무사고제일로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7월 16일
“국토태평(國土泰平)·천하안온(天下安穩)은 일인(一人)으로부터 만민(萬民)에 이르기까지 바라는 바이니라.”(어서신판43·전집31)
사회를 위해 인류를 위해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사상(思想)을 말하자.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촌철(寸鐵)〉
2023년 7월 16일
“마음을 하나로 하면 생각지도 못한 길이 열린다.” - 도다(戶田) 선생님
단결(團結)의 두 글자로 당당하게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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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沖繩) 원점의 날.
세계 최초의 광선유포지대(廣宣流布地帶)로! 인재(人材)의 보물섬에서 평화철학을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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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은 모두 자신에 따라 결정된다.” - 철인(哲人)
그러므로 지금을 후회 없이! 매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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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충격성(耐衝撃性) 낮은 헬멧이 유통된다고.
구입 시 주의. 적합마크의 유무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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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溫暖化)로 바다 색에도 변화가 - 연구
아름다운 경치를 차대(次代)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함께.
〈명자(名字)의 언(言)〉
생명의 존귀함에 국적도 인종도 없다
2023년 7월 16일
스위스의 기업가인 앙리 뒤낭(Jean-Henri Dunant, 1828~1910)은 1859년 6월, 이탈리아 통일전쟁의 격전지 솔페리노(Solferino) 인근을 지나고 있었다. 눈에 들어온 것은 수만 명의 사상자. 그는 마을 사람들과 협력하여 구호(救護)에 임했다
그 후, 그는 『솔페리노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 전쟁의 비참함과 함께 전쟁터 상병자(傷病者)의 인명을 평등하게 구할 조직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그의 주장은 적십자국제위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얼마 전, 일본적십자 국제인도연구센터 간행물을 읽었다. 깨달은 것은 분쟁을 둘러싼 말투에 대해. 분쟁 당사자의 한쪽을 나쁜 쪽(惡者)로 취급하는 표현이 없었다. 그 자세에 대해 싸움으로 양측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으며, 무엇보다 인명(人命)이 최우선이라고 적혀 있었다.
생명의 존귀함에 국적도 인종도 없다. 누구의 목숨도 존엄무비(尊嚴無比)하다. 그러나 국가의 사혹(思惑, 생각, 의도)가 얽힌 전쟁은 인간을 적과 아군으로 가르며 증오의 감정을 부추겨 ‘생명의 차별’을 낳는다. 어떠한 전쟁에도 정의(正義)란 없으며 정당화(正當化)할 수 있는 정론(正論)도 없다.
무기의 파괴력이 커지면서 미래 전쟁은 잔학(殘虐)하기 그지없을 것이라고 뒤낭은 예견했다. 그러므로 전쟁을 막기 위한 노력을 끈기 강하게 계속할 것을 호소했다.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싼, 핵무기 사용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즉시 정전(停戰)의 한시라도 빠른 실현을 재차 강하게 바란다. (轍)
わが友に贈る
2023年7月16日
“国土泰平・天下安穏は
万民の楽うところなり”
社会のため 人類のため
生命尊厳の思想を語ろう。
立正安国の精神を胸に!
新43・全31
寸鉄
2023年7月14日
青年よ必ずこうしてみせると決意せよ―戸田先生
絶対勝利の大信力を胸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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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手の日」。
人も自然も輝く理想郷!一人への励まし貫き凱歌の大行進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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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川女性部の日。
誓願の天地に対話の花は爛漫!仲良き連帯で今日も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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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島で猛暑。
車内に放置した携帯や電池は発熱・発火の危険あり。要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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儲け話を人に紹介すると稼げる―「モノなし商法」の相談増と。
甘言見抜け
名字の言
命の尊さに国籍も人種もない
2023年7月16日
スイスの実業家アンリ・デュナンは、1859年6月、イタリア統一戦争の激戦地ソルフェリーノの付近を通りかかった。目にしたのは、数万人の死傷者。彼は町の人々と協力して、救護に当たった▼その後、彼は『ソルフェリーノの思い出』と題する本を出版。戦争の悲惨さとともに、戦地の傷病者の人命を平等に救う組織の必要性を訴えた。彼の主張は、赤十字国際委員会の設立につながった▼先日、日本赤十字国際人道研究センターの刊行物を読んだ。気付いたのは、紛争を巡る言葉遣いについて。紛争当事者の片方を悪者扱いする表現がなかった。その姿勢について、争いによって双方に苦しんでいる人がおり、何より人命が最優先、と記されていた▼命の尊さに国籍も人種もない。誰人の命も尊厳無比だ。だが、国家の思惑が絡む戦争は、人間を敵味方に分けて憎悪の感情を煽り、“命の差別”を生む。いかなる戦争にも正義などなく、正当化できる正論もない▼武器の破壊力が増し、将来の戦争は残虐を極めると、デュナンは予見した。ゆえに、戦争を防ぐ努力を根気よく続けることを呼びかけた。ウクライナ情勢を巡る、核兵器使用の危機が続く今、即時停戦の一刻も早い実現を、改めて強く望む。(轍)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