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3 월요일
읽을 말씀: 말라기 4장
찬송: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용광로 불같은 심판의 날 (1)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며,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심판하는 날이
올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깨어 있으십시다!
2. 치료의 광선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삶은 많은 상처와 눈물을 안고
사는 삶입니다. 그 모든 상처는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설 때, 의로운 해가 치료하는 광선을 우리에게 발함으로,
온전한 치유의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송아지같이 기쁨으로 뛰면서 악인을 재처럼
밟을 것입니다. 종말이 오더라도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무섭고 두려운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상대에서
상급 받을 날을 학수고대하며 사는 것입니다.
3.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4)
"내가 호렙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말씀의 기준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는
그 날이 심판의 날이 아니라 구원과 축복의 날이 됩니다.
4.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께로 (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 하나님은 구약 최고의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악한 아합의 시대에 엘리야가 백성들의 마음을
바알에게서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였듯이, 많은 사람을
아버지께로 이끌도록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엘리야를 세례요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의 첫 메시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였습니다.
세례요한이 메시야 앞서서 주님의 오실 길을 준비한
것처럼 우리들도 재림의 주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