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한글학교 졸업식을 했습니다.
1월말에 시작하여 많은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후원금이 백만원을 넘었고 쌀이며 찬거리며
매일 점심식사준비로 여러분이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청년회장 박영규씨는 버섯재배로 항상 바뿐중에도
수학을 가르치느라 고생하였습니다.
고생은 같이하고 칭찬은 이장 혼자들어 늘 미안한 마음이 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림니다.
또 고맙게도 곽은숙씨께서 수수로 천염염색한 실크스카프를 19씩이나
선물로 내놓았습니다.고맙습니다.
신림초등학교 교장선생님깨서 수료증을 만들어오시고 면장님깨서는
꽃다발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모든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림니다.고맙습니다.
교장선생님깨 부탁을 드려 만들어 오셨습니다.
아침부터 식사준비로 부녀회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둘러보시고 또둘러보시고
꽃을 받으신 모습 아름다우시죠.
드디어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면장님 축사
교장선생님께서 수료증을 .......
개근상을 받는 김흥원할머니 송수분 .정순이.이종임.윤금옥할머니
다섯분이 개근상을 받으셨습니다.
송수분할머니께서 즉흥 축하노래를 하셨습니다.
식사준비로 고생하신 부녀회분 .봉사상을 받으셨습니다.
시의원님 축사
즐거운 뒷풀이...
뜻하지않게 바쁘신 중에도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할머니.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십시요.
출처: 치악산들꽃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명도사
첫댓글 졸업 축하 드립니다. 명도사 님의 노고에 큰박수 보냅니다. 너무 예쁘신 졸업생 할머니들, 계속 공부하시고 싶으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사랑이 이루어낸 멋진 졸업식에 다시한번 큰박수 쳐 드립니다. 짝, 짝, 짝.
졸업 축하드립니다 할머니들! ( 이젠 인터넷도 배워 쳇팅도 하시며 즐거운 노년을 보내세요)
인터넷을 인타나로, I M F 를 i n f 를 발음 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아무렴 어떻습니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명도사님께도 존경심을 보내드립니다.
좁업을 축하드립니다. 큰일 하셨네요.
좋은 일을 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소서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저정도 살아내면 마음이 청초한것은 욕심이 없어서일까요!!!어르신들의 모습이 넘 예뻐서...명도사님 시골에서 많은 일을 해나가고 계시는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졸업 축하 드립니다. 명도사 님의 노고에 큰박수 보냅니다. 너무 예쁘신 졸업생 할머니들, 계속 공부하시고 싶으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사랑이 이루어낸 멋진 졸업식에 다시한번 큰박수 쳐 드립니다. 짝, 짝, 짝.
졸업 축하드립니다 할머니들! ( 이젠 인터넷도 배워 쳇팅도 하시며 즐거운 노년을 보내세요)
인터넷을 인타나로, I M F 를 i n f 를 발음 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아무렴 어떻습니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명도사님께도 존경심을 보내드립니다.
좁업을 축하드립니다. 큰일 하셨네요.
좋은 일을 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소서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저정도 살아내면 마음이 청초한것은 욕심이 없어서일까요!!!어르신들의 모습이 넘 예뻐서...명도사님 시골에서 많은 일을 해나가고 계시는군요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