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처음이 좋다~
마론 추천 0 조회 188 22.11.11 18: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11.11 18:52

    첫댓글 이젠 약간의 글쓰기와 사진은 물론
    노래까지 들여다 보는 여유를 가지게 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여러 글들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는 시간은
    좀 힘들군요!!

  • 22.11.11 19:46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울테니까ㅡ요
    아ㅡ그시절이 그립구나
    마론님덕분에
    옜추억을 되살려봄니다
    멋진불금되시우

  • 작성자 22.11.12 09:27

    아무것두 모르고 엄벙덤벙 서울생활을
    시작하던 그 시절입니다^

    당연 아득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2 07:42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이노래는 이사람 저사람이 그당시 따라 부르던 노래입니다

    마론님이 요새 많이 바쁘고 힘든거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오셔서 고맙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11.12 09:29

    뭐 맨날 판판이 놀다 하루 꼬박 11 시간 이상씩
    자리에 딱 붙어 지내니 좀 그렇긴 합니다.

    이제 조금 나아지긴 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2.11.12 00:17


    요즘은 트롯이 대세지요.
    신세대도 구세대도 다 함께 즐기기도 해서
    참 좋습니다.
    젊은 미스타 트롯이 옛날 노래를 부르면
    그 시절에 듣던 감성과는 많이 다릅니다.

    70년대에 많이 유행했어도
    즐겨듣진 않았지만
    지금 마론님이 부르는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참 듣기 좋습니다.
    마론님은 못하는 것이 무어냐고 묻고 싶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11.12 09:32

    어이쿠,,,
    이 노래는 제가 부른게 아닌뎁쇼!! ㅎㅎ

    나훈아가 거의 데뷔초에 부른 아주 오래된
    노래랍니다.

    그도 처음 데뷔시절에 부른 노래는 매우
    신선하고 목소리도 참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고맙습니다^ ㅎ

  • 22.11.11 22:04

    초기의 나훈아 노래인가요?
    지금하고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부드럽네요.
    맛은 지금이 나은 것 같기도 한데요.
    두 번을 들었습니다.
    마론님이 부르신건가 하고요.ㅎㅎ

  • 작성자 22.11.12 09:43

    아주 초기의 노래입니다.
    약간은 떨림도 있고, 조심스럽게 발성도 하고
    해서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솔직히 저는 최근의 그의 목소리는 그닥 선호하지
    않게 되더군요. 물론 연륜이 뭍어나는게 나름 좋을수는
    있지만,,

    저는 이 노래가 잘 안되더라구요.
    두어번 녹음을 해 보기는 했지만,, ㅎㅎ

  • 22.11.12 07:56

    노래도 듣고 빼어난 사진도 보고 글도 읽으면서
    마론님의 풋풋한 정서도 느껴보았습니다.
    자신을 지성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트롯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더라도 나이가 들어가면 어쩔 수 없어지지요. 가슴으로 직행하는 그 무엇이 있거든요.
    함축이니 은유니 하는 고급스런 정서는 다 팽개치고 그래 바로 이거야 ~~ ㅎㅎ
    훈훈한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1.12 09:54

    네에,, 저두 그게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 지성과 우리 전래 노래가 왜? 상반되는
    문제인지,,

    예전 kbs 인가에 ' 명사초대석' 이라는 프로가
    있었지요.

    당시 출연한 소위 명사란 분들이 애창곡이 무어냐고
    물으면 십중 팔구는 팝송, 샹송,칸소네, 혹은 우리의 가곡을
    얘기했지요.

    그중의 한 분 구주제약 회장을 지내신 김명섭 회장께서
    거의 유일하게

    '영등포의 밤' 이 나의 애창곡이다~ 하시더군요!

    사실 자신의 애창곡을 일부러 둘러댈 이유가 있을까마는
    뭔가모를 우리사회의 그런 풍토는 좀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여전히 트롯은 조금 하급으로 대우를 받고 있는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 22.11.12 11:44

    트롯을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좋아하지도 않았던 장르였건것 같은데
    미스타 트롯에 김호중이라는 가수 노래 듣고 트롯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들면 트롯이 좋아 진다고도 하네요.

  • 작성자 22.11.12 14:41

    네에,, 나이 들어가면 본향으로 접어든다
    할까요?

    목소리에도 고급진 목소리가 있고 소위 싼티나는
    목소리가 있긴하지요.
    만일 조수미가 트롯을 부르면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듯,

    뭐, 그런건 아닐지요?


  • 22.11.12 18:43

    트롯이나 가곡이나 팝송이나 각자 취햠 나름이겠지요.
    그런데 트롯에는 유행하던 시절의 느낌이 각인되는것 같아요.
    나는 중학생 때 읍공관에서 흘러 나오던 최무룡의 외나무다리가 거의 최초의 노래였는데
    그걸 들으면 중학시절이 오롯이 떠오르지요.

  • 작성자 22.11.13 22:05

    네에,,
    맞습니다.

    굳이 좋아하는 애창곡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답하는게 정상이겠지요.

    최무룡의 외나무다리는 저도 익히 알고있는
    추억의 노래입니다.


  • 22.11.12 23:08

    나훈아의 초기 노래, 저와 가람형도 어릴 때 참 많이 부르곤 했었습니다.
    김지미씨와 결혼 하고부터 좀 느끼하게 변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ㅎㅎ 저는 그래서 지금의 나훈아씨 노래보단 남진과 경쟁하며 불렀던 나훈아 초기 노래를 지금도 즐겨 듣습니다.

  • 작성자 22.11.13 22:10

    어느가수이건 초기의 목소리를
    유지하기가 무척 어려울거란 생각은 듭니다.

    가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세월따라 혹은
    형편따라 변해가는걸 쉽게 볼수있으니까요!!

    저역시 초기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이미자, 주현미
    패티김, 등 가수들의 처음 노래들을 즐겨 듣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21 15:30

    ㅎㅎ 뭐 그냥 노래는 노래일 뿐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나의 추억이 투영되어 있을수록 더 좋아하게되고

    동질감을 함께 느끼게 되어 매우 좋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