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람은 정치권에 있을 때 모두 박근혜 주변에서 박근혜를 지켜보고 상대했던 사람들인데요 흥미로온것이 정치적으로 서로 반대진형에 있던 사람들임에도 박근혜에 대한 평가는 공통적으로 일치합니다
첫째 - 박근혜는 사람을 볼줄 모른다(윤창중, 이완구, 황교안, 문고리 3인방등 아부하고 극렬하게 충성하는 출세주의자들만 요직에 쓴다)
둘째 - 뼛속까지 권위주의와 불통이 몸에 배었다(전여옥이 말하길 박근혜는 햄버거를 손에 묻히기 싫어서 비서가 포크를 가져다 주지 않으면 안먹는다도 함)
셋째 - 환관(비서, 측근)들의 거짓말에 자주 농락당할만큼 이치에 밝지 못하고 사리분별력이 없다(유신독재때 비리를 저질렀던 최태민을 옹호하고 오히려 인사청탁을 받아줬던 예와 정윤회 사건을 보면 수긍이 감)
넷째 - 서재에 책이 없고 전혀 공부하지 않는 정치인이다 지적판단력이 전무하다(티비토론때 모든 국민이 밑바닥을 확인함)
다섯째 - 의전 하나는 잘한다 ㅋㅋ
첫댓글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