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관련주가 강세다. 박근혜 대통령이 원격의료 사업 강화를 촉구하면서 관련 업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의료 빅데이터 기업인 소프트센은 이날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며 급등했다. 원격의료 대표주인 비트컴퓨터도 상승중이다. 비트컴퓨터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423개 기관에
원격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충남 서산효담요양원을 방문해 원격의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원격의료를 도입했을 때의 효과 등 많은 의견을 나눠서 우리나라에서 (원격의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줬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원격 판독모니터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피니트헬스케어, 원격 의료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인 유비케어와 미국향 원격의료 장비 매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인성정보도 상승했다.
헬스케어 관련기업 총 출동
만물인터넷 시대.. 먹거리는 원격의료다.
원격진료 적용사업 확대중.
정부의 원격진료 확대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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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신호 분석해 디지털 정보화…내년 상반기 헬스케어 기기 탑재
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다양한 생체신호 수집·처리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칩에 통합한 바이오 프로세서를 양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S3FBP5A' 제품은 삼성전자가 내놓은 첫 바이오 프로세서다. 기존의 다기능 센서와 달리 하나의 칩에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와 디지털 신호처리(DSP) 프로세서, 내장 플래시 메모리까지 구현했다.
데이터 프로세싱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생체 신호 측정부터 디지털 정보로 변환 처리하는 기능을 하나의 칩에 담았다. 기존에는 센서에서 측정된 생체신호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칩이 필요했다.
최근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수집된 개인의 건강정보를 분석,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가 각광받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시장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사업을 모바일 SOC 분야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바이오 프로세서는 체지방과 골격근량 및 심박수, 심전도, 피부온도, 스트레스 반응 등 5가지 측정 기능을 내장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제품 중 단일칩으로는 가장 많은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
또 심박수와 심전도를 조합해 혈압을 측정하는 등 별도의 알고리즘을 구성, 두가지 이상의 측정정보를 분석해 새로운 데이터를 얻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각각의 기능을 개별 칩으로 구성했을 때에 비해 면적은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바이오 프로세서를 활용한 팔찌 타입과 패치 타입의 웨어러블 레퍼런스 플랫폼을 고객사에 제공해 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S.LSI 사업부 마케팅팀 허국 상무는 "바이오 프로세서는 다양한 생체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서 웨어러블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바이오 프로세서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에 피트니스·헬스케어 기기에 탑재돼 상용화될 예정이다.
삼성의 핀테크 이후 헬스케어 집중관심.
올 초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계획을 보면 헬스케어 분야에 선정된 대구시 컨소시엄은 실증단지에서 개방형 IoT 헬스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건강 관리와 비만, 체력 증진,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글로벌 협진, 응급상황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코가 향후 10년간 만물인터넷(IoE)으로 창출될 경제적 가치가 19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헬스케어 분야는 연장 치료 제공, 환자 원격 모니터링, 입원환자 모니터링, 의료진의 모빌리티와 보안, 그리고 환자 미디어 경험 등으로 향후 1조1000억달러 규모의 가치를 관측하고 있다.
밴드나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고혈압, 당뇨 환자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진료는 물론이고, 영·유아의 건강 상태를 의복이나 기저귀에 부착된 칩으로 모니터링하며, 인터넷에 연결된 브래지어로부터 유방암을 점검하고, 알약 상태로 투여된 칩을 통한 체내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대 이후 차세대 먹거리로 헬스케어 분야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미국도 헬스케어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삼성페이가 급등했는데.. 그다음은 원격의료가 될것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에 삼성인수설이 끝없이 나오는것도 이런 이유다.
최근 비트컴퓨터가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니 원격의료 집중관심이 필요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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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에는 어떤 장비들이 쓰이게 되는가?
의료기관은 원격모니터링시스템, 화상상담 기능이 탑재된 PC(노트북 지원) 등 필요하다. 환자는 가정용 혈압계, 혈당계, 활동량측정계, 게이트웨이(데이터 전송) 등(38만~50만원 상당)을 이용한다.
원격진료를 실시하는 환자는 화상통신을 위한 PC(카메라, 스피커 포함) 등이 필요하며, 스마트폰활용이 가능한 환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환자에게는 장비 구입 후 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원격의료 이용을 위해 환자가 추가 장비가 필요한 경우 임대나 비용지원등을 통해 큰 부담 없이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시범사업에 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령자, 장애인 등이 기기를 작동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 70~80대 고령 노인, 장애인의 경우, IT 기기 구입과 작동 등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주기적·반복적 사용시 활용도 높아질 것이다. 시범사업의 경우 가족 도움이나 별도인력 활용방안 강구하겠다.
원격의료--의료계 반발로 시행기간이 늦어지고 있으나 결국은 시행될것.
웨어러블 pc시대가 다가올수록 u헬스에 대한 중요성은 커져갈 것임.
*원격의료 반대이유
원격진료는 대형병원 위주로 진행될 것이고 사람들도 대형병원으로 모일 가능성이 높다는것.
동네 소형 의원은 고사상태가 될것이라는 점이 문제다.
결국 대형병원만 남게 되면 가격인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원격의료 수혜주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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