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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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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쓰기 노력이 보람을 낳고
고요스타(이 윤옥) 추천 0 조회 111 24.10.19 17: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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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0.19 18:34

    보호자도 모릅니다. 그 깊은 곳 손이 닿지 않는 곳의 가려움을
    하물며 제3자는 더 더욱 알 수 없어요
    당사자만이 가름 할 수 있어요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4.10.19 18:38

    @양지ㅡ이 웃지 마세요
    우리는 다른 사람 보다 몇 배 힘써야 무엇이든 나오는 것을 모릅니까?

  • 작성자 24.10.19 18:51

    글을 써서 올리는 사람은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생각해서 신중하게 쓰는 겁미다. 진중하지 못한 답글이나 본문과 관계없는 이야기는 삼가고 안부를 묻는 사람도 있는데 그 역시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글 쓰는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 주세요. 저는 같은 글을 절대 여기저기 올리지 않습니다

  • 24.10.19 20:46

    맞아요 글을한쪽을 쓰더라도 신중하게 그리고는 댓글 한줄은 쓰더라도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러 볼줄도 알아야 한다ᆢ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20 00:14 새글

    아닌데요
    이병은. 원인을 찿을수 없는 특발성 입니다.
    양지님 이병에 걸린것은. 천하에 재수없어서 걸린 겁니다 저도요
    어느 의사가 그러던데요. 재수없어서 걸린거라고요

  • 24.10.20 00:33 새글

    파킨슨병 환우들의 작품 전시회를 한다 하니까.. 어느 식당 사장님이 반문하시더라고요..

    "그게 가능해요? 손이 떨리는데 어떻게 그림을 그릴까...? "

    떨림과 어둔함으로 나중에는 젓가락질도 힘들어 포크로 식사를 도와드려야했던..
    글씨가 안써져 몇 번의 연습 끝에 겨우 하나 건졌던 글자들..

    그러했던 아빠의 컨디션을 봐 왔기에
    붓으로 선 하나 긋는 것도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조금은 가늠해보게 되요

    약 기운이 없을 때는 단어들을 정리하여 글을 쓰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그래서 환우분들의 작품은 더욱 귀한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고요스타님을 포함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10.20 13:12 새글

    내가 글을 쓰고자 한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잘 모르고 일을 시작하면 부딪치는 복병에 난감한 후처리입니다.
    약을 먹으면 안 아픈 사람 처럼 몸이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가정 중 내가 아픈것이 낫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환우들 마음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어러가지로 애쓰는 환우들에게 용기잃지 말기 바랍니다.

  • 24.10.20 09:54 새글

    내가 느낀 건 진행이 된다는게 ㅇ1런거구나
    스와르님 댓글이 딱 맞습니다.

  • 24.10.20 13:47 새글

    위 글 쓰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손길이 닿지 않는 몸 구석구석을 다 알아서 긁어 주시니 얼마나 시원한지!!!!....혹, 이런 類(유) 삶이 웰빙이 아닐까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삶을 엮어가는 재미 이상으로 또 뭐 있습니까?.

  • 작성자 24.10.20 16:53 새글

    장애 등급심사시 약 복용후 가장 활발한 시간에 와서 검사 합니다.우리는 약 도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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