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이원석(서울삼성)
2순위 하윤기(수원KT)
3순위 이정현(고양오리온)
4순위 신민석(울산현대모비스)
5순위 이승우(창원LG)
6순위 선상혁(서울SK)
7순위 정호영(원주DB)
8순위 신승민(대구가스공사)
9순위 김동현(전주KCC)
10순위 조은후(안양KGC)
11순위 주현우(안양KGC)
12순위 서정현(전주KCC)
13순위 김진모(대구가스공사)
14순위 이민석(원주DB)
15순위 김수환(서울SK)
16순위 김종호(창원LG)
17순위 김동준(울산현대모비스)
18순위 문시윤(고양오리온)
19순위 김준환(수원KT)
21순위 조우성(서울삼성)
24순위 윤성준(울산현대모비스)
25순위 김한영(창원LG)
28순위 최주영(대구가스공사)
37순위 정종현(울산현대모비스)
아쉽게도
한양대 김민진,
건국대 정민수,
경희대 정민혁,
명지대 이석민
이상 4명의 선수는 결국 지명되지 못하였습니다.
지명된 선수들은 차기시즌 준비를 잘하길 바라고
지명안된 선수들은 좌절하지 말고
재수 혹은 제 2의 진로를 잘 설계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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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2021 KBL 신인드래프트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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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기하네요.
하윤기 이정현은 그야말로 프로오기전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가드 센터인데
이원석한테 밀리는거보면 그만큼 평이 엄청나다는 거네요.
이번시즌 활약을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용병없이 맞붙으면 하윤기에게 밀릴 거 같지만
kbl결국 용병빨이니 다양한 용병과의 조화와 다양한 전술이 가능한 이원석의 가치가 상승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벌크업 파워업이 다른 것들에 비해 시간은 걸리지만 확실하게 업글이 가능하죠
그외로 평가받던 진모가 2라 상위라니ㄷㄷ
그러게요... 키는 큰데 가로 수비는 거의 안되서... 3점슛을 믿는 거 같네요.
196이니 성장에 따라 스트레치4가 될 수 있겠죠
도박픽이지만 2라니까 어느정도 수긍은 됩니다
그런데 도박 할거면, 터질시 문시윤이 더 얻을게 많아 보였는데 그 점이 아쉽죠
이창수 아들도 삼성에서 또 뛰나 보네요. FA는 모비스로 가라. ㅎㅎ
삼성의 프차가 되어야죠 ㅎㅎ
정민수 선수 안타깝네요
뭐 지명된 선수들의 면면을 볼 때 현실적으로 지명안된 선수 중 이해가 안된다는 지명은 없긴 했지만 그래도 아쉽긴 하네요.
와따 키들 크네요.
이번 드래프트가 근 5년 중 가장 장신 드래프트죠 ㅎㅎ
이원석 2년 유급해서 사실상 졸업반들하고 동갑이라 어려서 발전가능성 있다는 말은 좀 안어울리는 것 같네요
어쨌든 00년생이니까요 ㅎㅎ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넘어오며 1년마다 스텝업한 폭이 커서 또 기대가 큰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