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강동원이 맡았던 캐릭터 중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이하나]

영화 등장인물에 '초인' 이라 써있지만 그것또한 극중 이름이 아니었음

초능력자이기 때문에 그저 초인이라 지칭했을뿐..

애초에 이름이 없는 캐릭터

아이의 눈을 붕대로 감은채 밥을 먹여주는 엄마

"눈 가린다고 사람새끼 될리가, 이거 눈을 확 빼버려야 괜찮아 질려나?"

아이를 지키려고 끌어안는 엄마

미친놈이 뭘 잘했다고 밥상 엎음;;

아이가 눈을 가리던 붕대를 들추자 행동을 멈추는 애비

눈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애비를 집밖으로 내쫓아서

길 한복판에서 스스로의 목을 꺾어 자살하게 만듦

"힘들지? 나도 더 이상 감당하기가 힘들다.. 우리 이제 그만 살자.."

동반자살을 하려는 엄마

하지만 아이는 능력으로 엄마에게서 도망치고 어린나이부터 혼자 살아가게 됨
(도망만 친거임 엄마는 안죽였음)

"왜 부모마저 나를 죽이려고 합니까?
이렇게 태어난건 내 잘못이 아닙니다."

"남들과 다르다는거 당신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당신들과 섞이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절름발이 괴물이라 부른다 해도
결국 내가 믿을 수 있는건 날 괴물로 만든 그 능력 뿐입니다."

"체크아웃은 얼마나 하시겠습니까?"
"글쎄요... 한 이 정도"

그저 있는 돈으로 기약없는 숙박을 하는..

강동원이 들어오니 시끄럽게 떠들던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미동도 없어짐 (돈 훔치러 들어온거)

그런데 유일하게 그 능력이 먹히지 않는 사람(고수=극 중 임규남)과 마주치게 된다.. 라는 이야기

이 밑으로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대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너무 큰 스포가 될까봐 장면은 일부러 다른 장면 넣었어요.)

"이 죽일 놈아.. 넌 이름이 뭐냐?"

"그래, 누가 날 알고.. 날 기억해줄까.."

이름을 묻지만 답해주지 않았고 누군가 불러준적도 없이
그렇게 끝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은 캐릭터...라 여운이 길었던 것 같음

[햇반한그릇더]

영화자체는 노잼이었음

[바람 먹고 구름 똥]

강동원이랑 고수 나온다고해서 무조건 보러갔었는데ㅋㅋ

[너에게 이끌려]

난 재밋엇음!!! 집중도 쩔

[동원]

우리 초인이 착한 아이랍니다

[로또1등당첨자]

이거 은근히 여운남았엌ㅋㅋㅋ

[Thomas hiddleston]

난잼썼는뎈ㅋㅋㅋ고수강동원존잘..

[박성웅]

이거 존나 강동원 고수가 와꾸 대결 ㅈㄴ 펼치는데 큰 스크린으로 본 과거의 나를 존나 칭찬함

[돼지껍데기냠]

이거 어렸을때 심야로 봤는데 진ㅁ자 충격적 난 너무 인상깊게봄...

[이게 주먹이다 이새끼야 이게]

이거 저기 사장할아버지가 너무 슬프게죽어서ㅠㅠ

[시우니]

개좆노잼이라 충격받았던 영화

[입덕각]

나 이거보고 꿈에서 똑같은 내용 꿈;건물에서 사람 떨어지는꿈 ㅅㅂ 그것도 두번이나

[피카피카부]

학원에서 영화본다고할때 이거 추천했는데 넘노잼이라 애들한티 미안했음...강동원 고수는 ㄹㅇ 잘생김

[4시16분]

존잼

[야(성희롱)하지마]

오 존나 재밌겠다..봐야지

[아짜증나배아프다]

아 이거 존잼 ㅠㅠㅜㅠㅠ 다섯번 봄

[삥빵뽕뿡 퓩]

이거 재밌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 ㅠㅠㅠ

[비빔박자유비빔]

저때가 강동원연기 리즈였다고 생각,,,,,

[잭 야가시아크]

아 이거 극장에서 안본거 존나 후회중임 동원고수얼굴때매ㅋㅋㅋㅋㅋㅋㅋㅋ

[Golden Closet♥️]

이거 극장에서봤었는데 개존잼ㅋㅋㅋㅋ

[ParallelUniverse]

존잼..한 세번봤나 듈다 존잘

[DEAR BLISS]

아 이거....극장에서볼땐개노잼으로봤는데괜히미안하네.....

[윤꽁쥬]

나는 초능력자가 내 인생 영화임 초인 너무 불쌍해서 진짜 엉엉 울고 ......... 행복해라 ㅠㅠ 행복하고 있지?

[송지원 탈한양해(하지마)]

진짜 재밌긴 했는데 잔인한 거 진짜 못 보는 스타일이라 저 아빠 자살하는 부분 한번도 제대로 본 적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푸른밤,종현]

나 이거 디비디 사니까 친구가 참사랑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