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방공무원의 부패는 어떻게 신고하나요..? 기자들도 다 알면서 건드리지 못하는 걸까요?
이를 테면 동사무소 직원이 거의 다 사용하는, 매일 한명의 직원이 남아서 동료의 출근카드를 찍으면서 직원 모두가 매달 60만원 가량의 시간외 수당을 받아가는 그런것 말이죠.. 그건 혈세를 낭비하는 건데.. 제가 공익이긴 합니다만..너무한다 싶어서.. 그러니까 한 직원이 아침에 2시간 일찍와서 다른직원들의 카드를 체크해주고, 다른직원이 2시간이나 3시간 늦게 퇴근해서 모두의 카드를 체크해주는.. 그걸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하는거죠..결국 모두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말이죠.. 너무한다 싶어서.. 생각해 보니까. 일년에 600만원 이상 가져가는데, 10년에다가 이런 비리를 저지르는 우리나라 지방 공무원수를 생각하면..답답해서요..
첫댓글 신문사나 방송사 제보전화 하면 되지 않을까요..뭐 워낙 다들 해먹으니... 에효~~~ 다 우리 세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