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풍미했던 락그룹 <저니>의 멤버 조나단 케인이 만든곡이다.
80년대에 1년에 200일 이상을 전세계를 누비며 활동한 <저니>... 그래서 집에 가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 곡은 순회 공연 중 조나단 케인이 아내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아내가 보고 싶다고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가슴이 짠해진 조나단 케인이 전화를 끊고는 아내를 위해 즉석에서 만든 노래.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고 노래하는 곡. 이 노래에 자극받아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는 '오 쉐리' 라는 곡을 써서 아내에게 주었다고 함.
존 덴버의 'Annie's song', 빌리 조엘의 'Just Way You Are'가 아내에게 바치는 러브 송으로 유명...
Highway run into the midnight sun
Wheels go round and round
You're on my mind
Restless hearts sleep alone tonight
Sendin' all my love along the wire
They say that the road
ain't no place to start a family
Right down the line
it's been you and me
And lovin' a music man ain't always
what it's supposed to be
Oh girl you stand by me
I'm forever yours faithfully
Circus life under the big top world
We all need the clowns
to make us smile
Through space and time
always another show
Wondering where I am
lost without you
And being apart ain't easy
on this love affair
Two strangers learn
to fall in love again
I get the joy of rediscovering you
Oh girl you stand by me
I'm forever yours faithfully
Faithfully, I'm still yours
I'm forever yours
Ever yours faithfully
고속도로는 백야의 태양을 향해 달리고
바퀴는 돌고 돌아가지만
당신은 내 마음속에 있어요
내 모든 사랑을 전화로 전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외로이 잠이 들어요
나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은 가정을
이루지 못할 거라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바로 그 길의 저 아래에
바로 당신과 제가 있었죠
그리고 음악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건
항상 생각했던 것과 같은 건 아니에요
오, 당신,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나는 영원한 당신의 사랑입니다.
커다란 천막 아래의 서커스 같은 인생
우리에게 미소를 가져다 줄
광대가 우리 모두 필요한 거죠
시간이 지나고 장소가 바뀌어도
항상 새로운 쇼가 시작돼요
당신 없이 헤매며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사랑하는 우리가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하는 건 쉽지 않군요
두 이방인인 다시 사랑에 빠지지만
난 당신은 다시 알게 되어
기쁠 뿐이에요
오, 당신,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난 영원토록 당신의 사랑인걸요.
정녕 아직도 난 당신의 사랑이에요
영원토록 당신의 남자예요
언제까지라도 진정...
첫댓글 쟈니 노래 좋아해서
오픈 암스도 불럿는데
페이스풀리 이노래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