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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민준구 기자曰 "몹이 4명 픽한건 칭찬받을게 아니라 비판받아야 할 일"
Sniper KD&Curry 추천 2 조회 5,992 21.09.28 20:4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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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8 21:00

    첫댓글 무늬만 기자인 분들도 많은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재범 정지욱 박세운 류동혁 서정환 최용석 이외에 분들에게는 기자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지 의문입니다(추가로 기자는 아니지만 알바공까지 인정하죠 아 그리고 전문적인 분석력을 지닌 휼륭한 기자분들도 많겠지만 나름 알려진 분들만 나열한 겁니다)

    개인 의견 차이가 있겠으나 신민석 픽 모비스의 틀 농구에서 납득 가능한 픽이였고, 4명 선발은 칭찬 받아야 될 좋은 사례입니다

    저는 오히려, 응원팀인 KT가 이번시즌 2군 운영으로 1명을 더 뽑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안 뽑아서 아쉬웠습니다

  • 21.09.28 20:47

    전후파악이랄 것도 없어요. 뒤에 지명받아봤자 사라진다, 구단이 끝까지 책임을 안진다. 라는 다소 허무맹랑한 이유를 들었죠

  • 21.09.28 20:48

    그러면서 저 지명된 선수들이 과연 좋을까? 뭐 이런 소리도 하던데 어이없어서 그냥 껐습니다 ㅋㅋ

  • 21.09.28 20:50

    모기업 계열사 취업이라도 보장 해줘야 되나;;

  • 21.09.28 20:51

    개인적으로 기자로 보지 않습니다. 아 이제 기자도 아니죠

  • 21.09.28 20:52

    그만 뒀나요?

  • 21.09.28 21:07

    @Run&gun 그렇다네요

  • 21.09.28 20:58

    요즘 유행하는 멘토멘티 강연 다니는 사람중에 헛된 희망을 주느니 단호한게 끊어주는게 좋다라고 주장하는 강사들이 있기는 하죠. 그런 유형 같은데 개인적으론 독해보여서 싫어요.

  • 무슨 말도 안돠는 헛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프로에 발 담궜다는 것만으로도 선수들의 꿈이 이루어지는건 당연한거고, 나중에 선수를 은퇴하더라도 프로 선출이라는 이력서 한줄이 농구교실을 하던 농구관련 일하는데 얼마나 힘이 되는데...

  • 21.09.28 21:16

    222 주변에 선출들이 많은데, 1군 경기를 거의 못 뛰었더라도 프로에 발을 담궈봤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크죠.

  • 21.09.28 20:58

    이사람 kt 하윤기픽도 비난하면수 kt전력도 잘 몰라요 그냥 어그로고 기자 그만둬서 좋음

  • 21.09.28 21:01

    뭐 근거있는 소신이면 좋은데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어차피 곧볼껀데 근거가허무맹랑하면 까여야죠 뭐

  • 21.09.28 21:03

    오히려 이력서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거 아닌지

  • 21.09.28 21:03

    3라 4라는

    단년 계약에 최저연봉 수준으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드랩되고 안되고는 차이가 크죠

  • 21.09.28 21:04

    비록 농구분야는 아니지만 사회로 진출하는데 얼마나 프로라는 타이틀이 중요한지 타 분야 지인들을 통해 본 경험으로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비록 농구로 성공히지 못할지언정, 프로라는 타이틀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 21.09.28 21:04

    뭔소리래? ㅡㅡ

  • 21.09.28 21:11

    뭐 이런 시선도 있고 저런 시선도 있는 거죠 ㅎㅎ 방송을 생방으로 봤는데 좀 황당하긴 하지만 어차피 일개 개인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신선하게 봤습니다. 원래 에어볼TV는 민준구 기자님의 반골 캐릭터 때문에 떡상한 채널이죠 ㅎㅎ 이동환, 최정서 기자님은 너무 무난무난했고

  • 21.09.28 21:19

    짧은 계약 기간이라도 평생 농구만하고 살아온 선수들에게 그 기회잡기가 얼마나 힘든건데 평소에도 그렇고 경솔한 발언이 이번에도 이어졌네요.
    기자라는 직책을 내려놓은걸로 아는데 그래서 더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번 발언은 무책임한 발언이었다고 봅니다.

  • 21.09.28 21:23

    걍 모비스 싫어하는거 아닌가요? 2라도 거른팀이있는데 이건뭐..

  • 21.09.28 21:25

    불쌍해서 뽑아주는 것도 아니고, 2군에서 좋은 모습 보이면 1군 올라가고 하는건데.... 금액이 크진 않지만 연봉도 주면서 뽑는건데, 저런 헛소리는 참 어이가 없네요...
    그런 논리라면 그냥 1라운드만 뽑아야죠~

  • 21.09.28 21:25

    굉장히 경솔한 발언 같네요.

  • 21.09.28 21:30

    허허..

  • 21.09.28 21:49

    저 발언대로면, 저 전직기자? 도 아무 가치가 없으니 이쪽 업계 기웃거리지 말고 떠나야죠.

  • 21.09.28 22:19

    프로간판자체가 도움될텐데

  • 21.09.28 22:19

    대학선출과
    프로출신 선출은 하늘과 땅차이....
    그걸 알만한 사람이.......

  • 21.09.28 22:35

    꿈을 가진 어린 시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때, 최종 관문과 일터가 좁을수록 지원자가 줄어드는 건 자연현상이고,
    결국 그 직업 전체의 파이가 줄어든다는 상식을 모르는 엉터리 이야기죠

  • 21.09.28 22:37

    놀구 있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3,4라 지명된 선수들 어차피 1군 경기 못 뛰는 선수들이고
    계약 기간 채운 이후에 다른 진로 찾아야 되죠
    그때 트레이너나 농구교실 강사 자리라도 찾을 때 프로 경력 한 줄 있는것과 없는 건 천지차이인데 뭐라는건지ㅋㅋ
    어차피 몹까로 유명한 사람이긴 하지만 별 헛소리를 다하네요

  • 21.09.28 23:36

    그냥 개소리만 주구장창하더군요 그냥 모비스가 싫고 유감독님이 하는건 전부다 싫은듯

  • 21.09.28 23:37

    기레기의 관심성 발언으로 넘기면 될 듯

  • 21.09.29 00:29

    사고방식이 굉장히 특이한 사람이네요....

  • 21.09.29 00:31

    발언의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발된 선수는 평생 잊지못할 순간이고 인생에서 또한번의 기회를 얻었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 21.09.29 08:51

    기레기.

  • 21.09.29 09:02

    바로 LG 드랩으로 넘어간건 아니고 선수 육성과 활용에 대한 계획 없이 뽑기만 한다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 21.09.29 09:23

    말도 안되는 소리죠... 3라운드건 4라운드건 프로선수들이랑 같이 훈련하면서 배우는게 얼마나 큰데...

  • 21.09.29 10:16

    많은 선수들이 그 기회라도 얻으려고 사활을 건다. 근데 그 기회를 준 것이 비판받을 일이라고? 점프볼이 어쩌다 저지경이 됐나

  • 21.09.29 12:24

    퇴사했어요 점프볼까지 갈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 21.09.29 12:39

    취재가는지 모르겠지만 대학농구팀들은 저양반 출입금지시켜야될듯

  • 21.09.29 13:56

    2011 드래프트 현장 취재 갔던 때, 마지막 픽 으로 상명대 임상욱 선수가 모비스에 지명이 됐죠,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드래프트장 모두가 기뻐했고, 처음 보는 임상욱 선수에게 정말 축하드린다는 말 을 건낼 정도로 저도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렇게 폄하되고 욕먹을 일 이 아니에요.

  • 21.09.29 14:30

    축하해주지는 못할망정 이게 무슨 망발이고..

  • 21.09.29 18:10

    대표적인 선수가 있죠... 오종균 뛰지도 못하고 은퇴

  • 21.09.30 02:50

    한낱 민씨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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