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특유의 향기를
가슴 깊숙이 들이마시는
9월 휴일이 찾아왔습니다.
바쁜 일상에
쫓기지만 말고
가끔은 마음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여유로운 휴일
추석연휴 되시길 바라며
우리가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우리는 이미 지나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항상 현재일 뿐입니다.
선선한 가을의 아침이며 전국이 흐리고 비가온다고합니다.
그래도 울님들~~오늘도 건강하고
충실한 하루를 보내시길.
누군가를 믿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한 발짝 내딛을 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의심한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답니다.
어느덧 9월의 중순이면서 즐거운 휴일 추석 연휴 맞이합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즐겁게 보내시면서 행복하세요.
해월 이 강무
카페 게시글
………해월 ˚ 사랑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아침 행복 편지 (추석 연휴 둘째날)
시인 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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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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