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하늘공원 산책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오늘은 개천절
부여 중고등학교 동문회(총회장 김만환)
'한마음 걷기 대회' 날
가랑비가 내려 월드컵 역에 100여 명이 모여 행사를 간략하게 마치고 각자 자율 시간을 주었다.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 나누고 점심을
맛있게 들며 정담을 즐겁게 나누었다.
우리 동기 7.9회는 3명이 참여
늙어가는 80대의 현상인가 보다.
한 때는 최고 참가상을 받기도 했는데.
같은 식당에 27회 동기회 전총회장 박종선 장군 등
20여 명이 함께하고
그리고 총회장 일행이 뒤늦게 함께하였다.
친구들이 보고파 교통사고로 후유증이 아직이지만
참여했네요. 나 홀로 하늘 공원을 향했다.
하늘공원
하늘공원을 오르는 293계단,
확 트인 아름다운 전망
가랑비에 솔솔바람이 억새 머리를 흔들어대고
연인들이 사랑을 수놓으며 행복을 쌓는다
뽐내는 억새들 합창을 하며
날 좀 보소 미소를 던지는데
호랑거미가 호시탐탐 먹이를 기다리고
까치가 반갑다고 억새밭 위에서 춤을
하늘 높이 탑 계단에 모델이 되어준 연인이
평화와 행복을 맘껒 그린다.
삼성 헬스가 19 천보를 알린다.
조수미의 그대 없는 날 (영화 히말라야 주제곡)
억새가 가을바람과 데이트를 즐기고
부여 중고 동문(죄로부터 총무, 안병일, 박만원 동문회장, 임갑빈)
부여 중고 동문(맨 뒤 좌로부터 총무, 회장, 소종섭 사무국장, 이만용 고문 )
7.9회 (좌로부터 임갑빈 총무, 필자 김일현, 안병일)
임갑빈 안병일
새꼬시가 술맛을 땡기게 한다
부여 중고 27회 동문
가랑비에 젖은 장미
월드컵경기장 연못에 수련이 미소를 지어 환영하네
까치야 누굴 기다리나?
호수에서 비상하는 백로
견공공원으로
단군할아버지와 대한민국의 꽃 영원하라!
하늘공원 오르는 다리
하늘공원 오르는 길에서 본 내려다본 풍경 (293계단)
우산 속에 기쁨이 넘친다!
계단을 뚫고 나온 꽃 미소를 던지고
월드컵 경기장
사진을 늘이면 북한산도 성산대교가 눈 앞에
우산 속에 연인들
지붕 위에 잔디와 숲이
그 아래 친구들 우정을 풀어놓고
가랑비 속에 날리는 억새야
슬프면 엉엉 울어보렴!
핑크뮬리를 즐기는 연인
비가 내려도 좋아!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필자 김일현
비가 내려도 웃어봐!
호랑이거미
싸리꽃
까치의 비상
한강 가
탑전망대에 활짝 핀 미소!
슾속 탑전망대
핑크뮬리
가을이 짙어가고
전망대 사진을 키워보세요!
서양 등골나무 풀
가랑비와 가을을 만끽하는 홀로 여인, 연인(위 아래)
가랑비가 연주하는 호수
삼성 헬스 (19 천보)
첫댓글 부여 중 동문들과 다녀 오셨군요 상암동 하늘공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수미의 그대 없는 날 노래 넘 좋아요
가랑비 내리는 하늘공원의 산책이 즐거웠습니다.
억새가 아직은 이르지만 가을바람에 춤추는 모습이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조수미의 히말라야는 아직도 꿈을 접지 못하여 가곺은 희망가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공원 산책 잘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날 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덕택에 행복합니다.
멋진 사진 늘 고맙고
평화와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