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다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을 내기가 참 쉽지 않을 텐데 ~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파크골프를 칠줄을 몰라서 갤러리로 구경삼아 참가 하였습니다.
덕분에 무슨 행운상?품으로 배 온열기를 받게되어 덤으로 참 즐거웠습니다.
저는 온열기가 있어 마침 부산에서 온 손영미님을 뵙게 되어 선물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파크골프를 안치다 보니
전날의 리허설 시간
경기날의 하루종일 시간을 빈 천막과 대절해 주신 고속버스를 드나들며
한가하게 보내다 보니
게임하시는 환우분들보다 많이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있게 되어 감사이 생각합니다.
정말 세대교체가 되어가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파킨슨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음을 실망만을 안겨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그들을 밀어줘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예쁘고 멋지고 한 성깔 하시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이전의 파키슨 1세대에 이어
15~30년 사이의 파킨슨 확진 2세대에 이어
새로이 들어오시는 파킨슨 확진 3세대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여기까지 오기도 많은 선배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음을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광주쉼터의 여러분들의 노고와 정보경이사님의 파킨슨 환우사랑을 더욱 깊이 알게 한
파크골프대회의 계속되는 번창이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버프람의 파킨슨병 대체치료 원문보기 글쓴이: 버프람
첫댓글 왜 저는 못봤죠?
ㅎ 제 시야에는 양지님 많이 계시던데요. 지난번보다 건강해 보여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왜 저는 못봤죠?
ㅎ 제 시야에는 양지님 많이 계시던데요. 지난번보다 건강해 보여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