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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식구 수다방 부끄럽다 그냥....
Kenshin 추천 0 조회 190 24.11.02 22: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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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3 10:18

    첫댓글 남이랑 비교할 필요 없어요.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이니까요.
    어떤 이는 운때가 맞아 더 좋은 결과와 성과물이 나오고
    어떤 분은 운이 안 따라 열심히 하였어도 결과물이 작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인생의 운입니다.
    단, 운 좋은 사람은 못따라 갑니다.
    오죽하면 운칠기삼 이라는 말이 있겠어요.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그 운때를 믿고
    힘 냅시다. 하하하.

  • 24.11.03 11:33

    "예로부터 실력 있는 자가 끈기 있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끈기 있는 자도 운이 좋은 사람을 이기지 못하며,
    운이 좋은 사람이 인복이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인복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명운이 긴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운은 각자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인복과 건강은 노력하기 나름이다. "

    ㅎㅎ경험한 예로 울 오빠 동갑내기(경쟁심 많음) 친구가 있는데
    금수저 출신으로 재산도 많고 예의범절과 선후배간 인간관계를 잘하시는 분인데요.
    부족한 것 한 가지가
    울 오빠보다 '운' 이 없다는 것 !!
    내기 당구, 내기 골프를 쳐서 지면 삐치고 난리라네요.
    운 과 인복이 많은 것이 이기는 비결이죠.ㅎㅎ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추진력과 행동력인 것 같네요.
    때를 알아 보고 때에 올라 탈 수 있는...
    때가 와도 가만히 있으면 운도 그냥 지나간다네요.
    준비없이는 운도 딸 수 없죠. ㅎㅎ

  • 작성자 24.11.03 15:21

    @띠아모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해요...
    미적분 어려워서 헤메일때, 내가 그 힘듦을 이겨내고 1분만 더 책상에 앉아 있었다면...
    프로그래밍 하다가 막혔을때 1분만 더 고민했었다면...
    지금과는 뭔가 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그냥 막연한 그런 아쉬움 같은게 있음...쩝...!
    ----------------------------------------------------------------------------------------------------------------------
    다른 이야기 인데..문득 생각남....
    토정 이지함 선생이 어느 동네에 머물고 있을때...
    어떤 사람의 관상을 보니, 벌써 굶어 죽었어야 했을 관상인데...
    아직도 죽지 않는거임....
    그래서, 이지함 선생이.. '저 사람은 뭐지?' 하고 얼마동안 관찰했음...
    근데, 그 사람이 농사꾼이었나...?(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라서 가물가물...)
    해뜨기 전에 나가서, 해지고 들어오고...정말 열심히 사는거임....
    그걸 보고, 이지함 선생이 혼자서 읊조렸음...
    "운명도 사람의 노력 앞에서는 바뀔수 있구나..."하고 혼자 웅얼 거렸음...
    토정비결 책에서 유독 그 부분이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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