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 일본 오픈 결승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와 만난
당시 세계 2위 안세영
시종 기가 막힌 경기 운영 능력을 보이며
2:0의 완승을 거두고 일본 오픈을 우승!
하태권 해설위원은 안세영의 노련한 플레이에
경기 내내 감탄을 금치 못 함
(움짤의 플레이는 맨 아래의 영상에서
진가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우승을 결정짓는 벌러덩
빅4가 총출동한 슈퍼 750대회의 결승에서
세계 5위를 상대로 하고 싶은 걸 다 해 보이며
민턴 도사의 면모를 보인 안세영은
이 대회의 우승으로
마침내 세계 랭킹의 최정상에 오름
안세영의 이번 시즌 성적
우승 7회 준우승 3회
https://youtu.be/gtaAineeySA
첫댓글 여성분에게 이런 말 죄송하지만 윤성빈님 얼굴이 보이네요...
세계 1위의 관상이란 말씀이시죠?^^
@풀코트프레스
정말 대단해요... 비인기종목이지만 세계1위라니.
나이도 어리고 체력도좋고 부상조심하고 스매상파워만 좀 늘린다면 당분간 적수가 없을거 같아요
국내동호인숫자가 마라톤이 아마 가장많고 그다음이 배드민턴일텐데 비인기종목이라는게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생활스포츠로는 탑3안쪽일겁니다. 프로스포츠로는 약하지만..
맞아요 한창 좋을 때 조심 또 조심!
@#8spree 보는 것보다 하는 걸 더 좋아하는 느낌이죠^^
@Cp3GoGo 약수터 시절부터 유구한 역사의 생활스포츠
@#8spree 그러게요 저도 5년동안 했는데 정말재밉고 중독성강한운동인데 대접을 못받는느낌..
폼이 올해 미쳤어요
계속 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