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츄뀨쀼뀨
치킨과 피자같은 비..비루한..!!(말을하고 후회한다) 것들이 있기 전에 !!!!!
우리에게는 희대의 난제 !! 솔로몬도 해결할 수 없는 최고난이도 !! 점심시간마다 우리나라 최고학력 직장인들마저 고민하게 만든다는 !!
짜느님과 짬느님이 있었으니...
1. 나를 빼고 중식을 논하느냐 , 짜느님
좌르르 흐르는 윤기, 비빗 비빗 할 때 챱챱 소리를 내며
부드럽게 비벼지는 면발 !
사각사각 씹히는 양파와 오이, 고소한 고기까지 모두를 포용하사, 비로소 한그릇의 축복을 내리시나니..
또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시고자
다양한 해물과 야채까지 끌어안으사
쟁반짜장으로 부활하시었나니
그 누가 짜느님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랴
2. 나에게 대적할 중화요리가 무엇이 있으랴 , 짬느님
해물은 나에게 선택사항이 아니다
태초부터 품고 태어난 것을 ..!
매콤한게 땡기는 날, 술자리 안주로 , 술마신 다음 해장까지
여름에는 콧잔등에 땀 흘리며 먹고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 한숟갈이면 세상이 내 발아래 있을지니!!!
오징어, 쭈꾸미, 양파, 바지락, 버섯, 양배추, 전복, 새우, 꽃게, 홍합...등등!!!
끽해야 네다섯가지 들어가는 짜장의 재료를 발라버리고
진정한 중화요리계의 군주로 자리잡으셨나니
짜장 vs 짬뽕 여시들의 선택은 ?!?!?!?
논하지 않으면 서운한 중화 4대천왕을 끝으로 글을 마친다.
짜장면!!!!!!!!!나중화요리개조아함
난 탕수육 둘다 솔찍히 탕수육 아래지 ;;
짜잠면ㅋㅋㅋ 고민없씨 짜잠면!!!
닦짬 짬볶이 진리
탕느님이 먼저 나와줘야하는거 아님?
닥짬
짜장..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