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서원"
여래의 광명"》》
진리의,
등불 널리들어 세간을 비추시는 부처님"
자비의 바다"
지혜의 바다"이신
부처님께 머리숙여 합장
발원 하나이다.
당신의 땅"
당신의 원력국토" 이
사바에는 자비의 손길을 뿌리친체,
빛"을
등진 가엾은, 중생들로
혼잡을 이루고 있사옵
니다.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관음"지장"
보살님의 원력을 생각
할때,
저희,
불자들은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숱한
종교와 사상의 홍수속에
서,갈피를 못잡고 헤매고 있으며,
사악한,
마군의 무리는 정법"의 그늘에서 유혹의 노래를 부르고 있사옵니다.
온갖"
허위와 위선이 정법"을 핍박하여 마왕의 깃대를 높이려 하옵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혼란 속에서,
뒤집힌 한생각 속에서,
다섯가지
탁한 물결과 겁화"의,
불꽃 속에 대립과 갈등과
슬픔의
아우성은 긴 한숨 소리와
함께 끊일날이 없사옵
니다.
그러하오나,
부처님이시여" 이들은,
모두 맑고 진실한 끝없는
공덕의,
날개를 펼칠 생명의 넔들,
미혹에 휘둘리고 마군의 권속되어,
자신이,
파놓은 구렁에서 고통을
받는것 이옵니다.
저희는,
서원합니다.정법을 지키고
저들을 구원 하겠사옵니다.
여래"도,
바른법을 수호하고 유지한 인연으로, 금강"같은 몸을 얻었느니라"하신, 뜻을 따
르 겠나이다.
정법을,
지키고자 맹서한 제천선신"
팔부신중은,감응하와 우리
를 옹호하소서"
저희가,
마왕의 검은 깃대를 꺾고,
여래의 광명"에 깃대를
세우겠 나이다.
법을
보호하려는 우바새들은
칼과 작대기를 들고 법을 지니는 비구를 옹호하라"
오계를,
받지 않고도 바른 법을 수호하는 이를 대승"의
불자라 한다.하신 말씀을,
이 땅에 실현 하겠습니다.
저들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리
는 불자로서의 눈"을 뜰때
까지 저희들의 서원도 다함
이 없나이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_()()()_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보 리 수 글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