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검사가 檢출신 전관변호사 연결해 회유"…옥중서신 폭로 | 연합뉴스 (yna.co.kr)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은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쌍방울의 자회사 나노스라는 회사를 이용해
주가 조작에 이용한 사건에 불과합니다.
대북 스마트팜 사업을 영위한다는 미명 아래
대북사업 테마 열풍에 편승해 주가조작으로 조단위의 어마 어마한 수익을 편취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쌍방울 김성태 회장은
주가조작 혐의와,
불법 대북 송금 혐의와,
정부의 승인을 득하지 못한 대북 인사 접촉으로 인한 국가보안법 위반의
중차대한 혐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검찰은 이재명 대북 송금 사건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쌍방울 김성태 회장을 회유해서
이재명 방북 비용을 쌍방울이 대납한 것으로 조작을 하고자 했는데,
그 대가가 김성태 쌍방울 회장의 불법 대북 송금 혐의를 묻지 않고
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도 묻어 준 것입니다.
검찰은 경기도 압수수색을 통해서 대북관련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서
한달 동안 아예 경기도청에 상주하여 어마 어마한 자료를 확보해 갔는데
거기서 단 1도 대북관련 내용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당해 쌍방울의 대북 송금이 이재명과 직접적인 관련성 증명에 실패하자
당시 경기도 부지사였던 이화영을 회유하여
쌍방울 대북 송금 내역을 이재명 지사에게 보고했거나
이재명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진술하도록 한 사건입니다.
한 때 이화영은 이 회유에 응하면서
이재명의 알리바이가 확실한 날을 골라
그 날에 김성태 회장과 통화도 하고 대북 송금 승인도 한 것처럼 꾸몄는데,
그렇게 하면 이재명 알리바이와 충돌하여 이화영 진술은 거짓으로 판명될 것이고
그러면 이화영은 검찰의 회유를 들어주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회유된 진술이 이재명에게 영향이 없도록 하고자 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마저도 아내의 질책을 받고
회유 진술 내용을 철회하게 되었는데,
그 진술 내용이 검찰 회유 때문이었음을 주장하고
회유받았을 당시에 검찰은 김성태와 쌍방울 부회장 그리고 본인이 있는 자리에
연어회를 깔아놓고 소주 파티가 있었다라고
구체적인 회유 정황을 진술한 것입니다.
이처럼 검찰의 무고한 사람 범죄자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처럼 끈질기게 진행이 되고 있음의 산 증거가
바로 이화영 회유 사건에서 불거진 검찰발 술판 사건인 것입니다.
이토록 무차별적으로
진짜 범죄자의 범죄마저 눈감아 주면서
무고하게 멀쩡한 시민을 범죄자로 만들고자 하는 검찰의 행태는
그래서 늘 검찰 개혁이라는 명제를 던져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만 할까요?
국가 공권력을 이렇게 사용하라고 누가 허락한 것일까요?
깨시민들의 감시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첫댓글
@,@" ㅋ..ㅋ
킁
진실을 알려주면 "배움이 가득하신 분이군!" 하면서 "잘 배웠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것이 도리거늘......ㅉㅉㅉ
킁~!!!
부정선거하는
더러운 마귀새끼들의 개소리....
이 분은 마귀에게 완전히 지배당한 듯함!!!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2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