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마당에도 우리 마음에도...
연두빛 봄향기 담으려고 자리를 펴 봅니다.
봄을 머금고 온 생강나무꽃의 제다 무료 강좌를 엽니다.
이 강좌는 꽃차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와 보급
그리고 약용식물 활용의 생활화를 위한 시간으로
꽃차, 자연음식, 약초, 테라피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되어질 것입니다.
강좌내용; *생강나무의 활용(약용식물의 활용)
*생강나무꽃차 제다
날 짜; 2012.04.03 오전 10시
장 소; 부산 약용식물 교육원
재료비; 1만원(계좌; 농협 653014-56-130267 허혜영)
문 의; 011-402-3135 화옹
위 치: 부산시 북구 구포2동 42-2
(지하철 2호선 구남역 3번 출구앞 태양협진프라자 2층 229호)
*재료 준비를 위해서 재료비 선입금 하셔야 합니다. 입금후 댓글이나 쪽지로 실명 남겨주세요.
***산과 들의 향기 머금은 우리 야생꽃차***
3월의 꽃차 생강나무꽃차
여린가지를 꺽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생강에서 나는 향이 코끝을 친다.
그렇지만,생강향 처럼 강하지 않으면서 상큼함 으로 남는 생강나무꽃향...
모든 산야가 추위에 움추리고 있을때
부지런하게도 가장 먼저 봄을 몰고 오는 노오란 꽃!
산기슭에 노오랗게 몽글몽글 피어오르면서 봄을 일깨워 주는 봄사랑이 지극한 여린 꽃이다.
생강나무는 다르게 '산동백나무' 혹은 '황매목' '동박나무' 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질은 독이 없고 맵고 따뜻하다.
어혈을 풀어주고 신경통 타박상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옹)
*차의 특징*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향기~
입안에 상큼한 여운이 남는 봄 꽃차의 대표 차라고
할수 있을듯 싶다.
기분을 좋게 한다.
차 맛은 아주 조금 매운듯 하면서 입안에 화한 느낌이
도는데, 그 맛과 향이 함께 어우러져 자꾸 마시다 보면
차맛에 반하게 된다.
찻잔 속 에서 노오랗게 몽실 몽실 피어나는 꽃은 정말
이쁘다. (화옹)
01
02
03
▲백화차
▲목련꽃차
▲여러가지 봄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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