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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화예술 게시판 하울과,그의 움직이는 성과,소피와,.....^^
▩눈꽃하나 추천 0 조회 218 05.01.16 18: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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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7 09:14

    첫댓글 하울이 멋있긴 정말멋있죠,..하쿠(센과치히로)는 키가너무작고;-_-토토로에는 남자가 안나오고;아맞다 그 빡빡이남자애;-_-그리고 고양이의보은에서는 고양이남작이나오고;또 뭐가있더라^^;;암튼하울멋쪄용목소리도좋곸ㅋㅋㅋ

  • 05.01.17 14:13

    전 지금까지 미야자키 하야호의 작품 중 이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하울의 움직이는성! 정말 '역시 미야자키야 .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그림에 빈틈이 없답니다. 전 며칠간 후유증에 시달려야만 했어요 . .ㅠ_ㅠ 하울이 너무 잘생긴 탓에 . .^^

  • 05.01.18 06:52

    전 개인적으로 하울보다 붉은돼지가 더 멋있다는 ^^ 하핫... 하울왈츠 최고였어요.. 늘 머릿속에 그 선율만...

  • 05.01.20 08:07

    노란머리가 검은머리로 변하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따니... 더 감동이네여

  • 05.01.22 13:15

    ^^ 붉은 돼지랑 느낌이 비슷했어요. 우우..그런 뜻이~~ 그래도 그 분 애니는 서양에 대한 동경같은 게 느껴지지 않나요?? 반국가적인 느낌도 강하구요. 내용은 빈틈이 좀 있지만...그래도 보는 동안 행복했어요.

  • 작성자 05.01.25 00:01

    아,,서양에 대한 동경. 그건 아닌거 같아요. 이번 작품이 서양색이 강했죠.^^ 미야자키 감독의 전작품들은..별로 그렇지 않았던거 같네요..^^ 반국가적..음..반국가적이라기 보단 좀 가르치려고 하는 거 같아요.근데,,미야자키는 고국을 굉장히사랑하는거 같지 않아요??^^

  • 05.01.25 23:53

    서양에 대한 동경 맞구요...미야자키 감독의 인터뷰를 봤는데 그렇게 말했더라고요. 일본 사람들- 특히 나이든 사람들은 모두들 갖고 있다는 유럽에 대한 동경을 가상의 유럽에 실은 거라고 하더군요

  • 05.01.25 23:57

    그리고 원작의 배경은 영국이에요-내용이 무척 정신없긴 하지만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원작에는 소피도 마법을 쓸 수 있는 걸로 나오던데...)미야자키 감독은 그러니까 나이들어가며 젊은날에 대한 향수에서 그런 소재를 골랐다는 게 타당할 것 같아요.

  • 05.01.26 22:04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정말 다 재밌습니다..<천공의 섬 라퓨타>보신분 있으세요? 이것도 엄청 재밌답니다..

  • 작성자 05.01.28 00:51

    아, 제가 말한것은..무조건적인 서양편애가 아니었다는걸 말씀드린 거에요.^^ 단지 개인적인 미야자키 감독의 동경을 이야기 한것이 아니구요..^^ 제가 표현력이 좀 부족하네요..^^

  • 05.01.28 18:51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이 훨 좋았다는... 미안~ 대략 유치했거든요 내용두 허술하고..다시 또 미안 하울의 그 움직이는 성은 기발했어요

  • 05.02.05 02:47

    예.고국을 무척 사랑하는 것 같아요. 다른 작품에서 일본색채가 참 강하고 정겹게 그려지거든요. 움.. 하지만 국가의 공권력보다 개인의 자유를 굉장히 중시하는 듯한 느낌이 나요. 제 느낌일 뿐이죠. ^^

  • 05.02.26 03:27

    짜맞추기식 줄거리였지만, 그만의 상상력에 바로 갔어요..ㅠㅠ 거의 개봉할때 쯤 봤는데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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