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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238091&plink=SHARE&cooper=COPY
집 값이 계속 하락한다 →
LTV 규제를 초과하는 대출이 속출한다 →
담보가치 하락을 우려한 은행들이 만기 때 LTV 초과분만큼의 상환을 독촉한다 →
대출자들은 신용대출 등을 통해 일단 어떻게든 버틴다 →
버티다 결국 대출 낀 집을 내놓는 사람이 늘어난다 →
집 값은 더욱 하락한다.
이런 악순환의 세 번째 고리까지 이미 형성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고가 아파트는 많게는 30% 안팎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일부 은행은 새로운 대출 만기연장 기준을 들고 나왔다.
쉽게 끝나지 않을 유럽의 재정위기 여파 속에 국내 경기도 급격히 호전될 가능성이 낮다.
이런 상황에서 악순환의 고리는 빠르게 다음 단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그 땐 그랬었지...
2012 년. (유럽 재정위기 때였다.)
대출 차주들 아비규환 났었다.
현재 ..
똑 같은 일이 시작되네.
참~~
세상은 돌고 돌고 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