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소에서 5분 사진만 찍고 돌아 간 안철수...홍길동처럼 고구마밭에 나타나 또 한 컷 찍으셨던데 고구마밭 쑈통에 걸린 시간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홍준표의 사진 찍기용 쑈통은 당초 일정을 확 줄이며 밥먹는데 걸린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적었던 듯 하고 이에 반해 김정숙 여사의 자원봉사는 4시간여 진행 됐습니다.(아래 관련 기사)
지역 언론 기자님들!.
그리고 통신사 기자분들!.
안철수의 고구마 퍼포먼스 사진이나 맥없이 올리는 짓 하지 마시고 과연 안철수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정성 있게 돕고 갔는지 아님 사진 찍기위한 쑈를 하러 간 건지 취재와 보도를 기대합니다. 제발 좀 시민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 것들을 취재해 기사로 올리시길 바랍니다.(이하 지난 홍준표, 김정숙 여사님 관련 해당 기사) -참고로 국민의당 홈피 공식 일정 명칭은 `농촌 일손돕기`입니다. 연합뉴스는 알아서 `수확체험`이라고 쉴드쳐 주지 않길 바랍니다. 무슨 초딩 체험 학습도 아니고...... .-
홍 대표의 봉사 시간 역시 길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이 공개한 일정에 의하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자원봉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오전 회의 때문에 45분 늦게 현장에 도착한 홍 대표는 복구 작업을 돕다가 오후 1시10분부터 40분간 점심을 먹었다.
이어 그는 수해지역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후 오후 1시55분부터 20여분 동안 작업을 한 뒤 현장을 떠났다..(출처-아시아경제, 이하 생략.)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에서 비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빨래를 하는 등 힘을 보탰다.(출처-뉴스핌,이하 생략.)
첫댓글 두인간아 여사님을본받아인간들아
철수야.준표야
우리 대통령님께서 *세계시민상* 수상하신단다!
약 오르지롱!
두인간정말 영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