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유럽여행가는데 세부일정..궁금한 언니 있어?ㅋㅋㅋㅋ(짤음슴, 정보위주, 스압주의)

<div>  <img height="25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504A4F32665003" width="25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닉첸요정임 안녕 언니들?난 올해 04/02~05/03 딱 한달간 유럽을 돌고 왔어귀국한지 며칠 안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가물가물하다.....미친기억력........그래서 그냥 언니들한테 정보도 줄 겸 해서 글을 쪄 봐. 나는런던 - 암스테르담 - 파리 (근교 : 오베르 쉬르 우와즈) - 스위스 (인터라켄, 베른, 루체른, 스피츠) - 프라하 - 빈 -뮌헨(근교 : 퓌센) - 베네치아 - 피렌체 (근교 : 피사) - 로마  이렇게 다녀왔어!    글의 순서는한국에서 내가 짜놓고 간 일정현지에서 내가 다닌 일정 및 소요시간이렇게 쓸께~  아참 그리고 참고!!!!!1. 도시이동할 때는 캐리어가 있기 때문에 그냥 도보로만 갈 때 보단 시간이 좀 더 걸림2. 시간은 완전 정확한게 아니라 그쯤임3. 빠른걸음도보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또 따로 표시(표시가 없어도 이상하게 생각말고 내가 미쳐서 다 걸어다닌거야.....)4. 뜬금없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일정 끝에 있다면 그건 야간개장하던 날임5. 일정 위 시간은 내가 숙소 나온 시간과 들어간 시간6. 해가 20:30 쯤 지기 시작해서 22시는 되야 깜깜해짐. 그 사이엔 약간 푸르스름함. 바깥에서 해지는거 버티기 힘들어서 숙소에 들어와서 저녁먹고 쉬다가 야경보러 나간날이 많음.근데 이태리는 생각보다 빨리 해지더라. 나는1. 미술보러 유럽간거라 미술관이 많고, 좀 오래 보는편. (박물관은 별로..)2. 걸음이 빠르다.3. 신의 가호를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여행 전반적으로 운이 좋았다.4. 밥은 거의 다 챙겨 먹은 편. 아침은 전날 밤 마트에서 장본걸로, 점심은 12~1시쯤, 저녁은 6~8시쯤.5. 올라갈 곳은 거의 다 올라갔다.5. 웬만한 곳은 다 걸어다녔다. 독하다, 그게 도보로 가능하냐 소리까지 들었다. 최소 6시간, 최대 13시간도 걸어봄.6. 쇼핑은 거의 안하고 구경만.7. 혼자 가는 여행이 처음이라 숙소는 예약 다 해놓고 출국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B8E425371A7B00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1B8E425371A7B002B30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044E5371AA661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09044E5371AA66119B14"/> 런던04/02  - 도착날이라 짜 놓은 일정이 없다.18:30 히드로 지하철역 도착오이스터 카드 구매, 충전19:40 숙소가 있는 핌리코역 도착20:00 버스타고 숙소 도착, 해도 지고 길도 모르고 그냥 숙소(한인민박)에서 정보 얻고 시차적응을 위해 잠. </div> 04/03 테이트 브리튼 - 대영박물관 - 세인트폴대성당 - 밀레니엄브릿지 - 버로우마켓 - 타워브릿지 - 런던타워,시청야경 - 숙소 10:00 ~ 22:00 테이트브리튼 - 빅토리아타워 - 웨스트민스터사원 외관 - 빅벤 - (버스) -  (점심) - 대영박물관 - 소호 - 홀본거리 - 세인트폴대성당 외관 - 밀레니엄브릿지 - (저녁) - 워털루브릿지 야경 - (지하철) - 숙소  04/04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외부관람 - 버킹엄궁 - 근위병교대식 - 세인트제임스공원 - 트라팔가 광장 -피카델리서커스 구경 - 내셔널갤러리 -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아이 야경 - 숙소 09:30 ~ 18:30, 20:30 ~ 22:30버킹엄궁 - 근위병교대식 - 더 몰 거리, 세인트제임스공원 - 트라팔가 광장 - (점심) - 내셔널갤러리 - 피카델리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 (지하철) - 숙소 - (저녁) - (지하철) - 해지고 다시 나와서 빅벤,런던아이 야경 - (지하철) - 숙소 04/05해리포터 스튜디오 - 서머셋하우스 - 테이트모던 - 런던아이 탑승 - 숙소 07:30 ~ 20:00해리포터 스튜디오 (09:30분 예약을 해놔서 일찍 나서야했음) - 유스턴역 하차 - 서머셋하우스 - 테이트모던 - (지하철) - 숙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3DF4B5371AAF13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13DF4B5371AAF13165E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B394B5371AAF806"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6B394B5371AAF8063D4D"/> 암스테르담04/0615:00 숙소도착예정 - 하이네켄체험관 - 중앙역 - 담락거리 - 구교회 - 담광장 - 왕궁 - 신교회 07:00 ~ 19:0007:00 숙소출발11:15 런던 출발 13:30 암스테르담 도착 저가항공 이지젯 (공항에서 점심, 약 30분 정도 연착)14:30 스키폴공항 도착15:20 트램타고 숙소가 있는 본델파크 도착 - 하이네켄체험관 - (저녁) - 숙소 04/07레이크스 박물관 - 반고흐 미술관 - 꽃시장 - 문트탑 08:30 ~ 19:00아이엠암스테르담 가서 사진찍기 - 반고흐 미술관 - 레이크스 박물관 - (늦은점심) - 전날밤 생리터져서 피곤해서 숙소와서 낮잠 2시간 - 문트탑 - 꽃시장 - 담락거리 - 담광장 - 왕궁 - 구교회 - 중앙역 - (군것질) - (트램) - 숙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967405371AB1937"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7967405371AB19378B43"/><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AD33F5371AB451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2AD33F5371AB4513231A"/> 파리04/0806:18 암스테르담 출발 09:38 파리 북역 도착 탈리스 (한국에서 예약함)샤요궁 - 에펠탑 - 평화의 벽 - 앵발리드 - 로댕미술관 - 알렉산더 3세 다리 - 콩코드광장 - 샹젤리제 거리 - 개선문 -신개선문 - 숙소 - 에펠탑 야경 05:00 ~ 18:00, 19:30 ~ 02:0005:10 숙소출발, 나이트버스 정보를 알 수 없어 본델파크에서 중앙역까지 걸어감 (캐리어 끌고 40분소요, 존나 개무서움)탈리스 타고 가다가 엔진이 꺼져서 벨기에에서 1시간 정도 서있었음북역 도착해서 까르네 10장 삼11:15 숙소가 있는 에티엔마르셀 역 도착, 숙소에서 정보얻고 12:00쯤 출발튈르리공원 - 콩코드광장 - (점심 빵) - 알렉산더 3세 다리 - 앵발리드 지나쳐서 로댕미술관, 뮤지엄패스 4일권 구입 -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 에펠탑 - 샤요궁 - 개선문 - 샹젤리제거리 - 루브르 피라미드만 사진찍고 지나침 - 숙소 - (지하철) - 마레지구 (저녁먹으러) - 술한잔 - (지하철) - 숙소 04/09루브르 박물관 - 튈르리공원 - 오랑주리 미술관 - 콩코드 광장 - 방돔 광장 - 마들렌 사원 - 오페라 가르니에 외부관람 11:30 ~ 18:30, 20:00 ~ 04:00(점심) - 루브르 - 오랑주리 - 마들렌 사원 - 방돔 광장 - 오페라 가르니에 외부만 - 숙소 - 에티엔마르셀 (저녁) - (지하철) - 클럽- (나이트버스) - 숙소 04/10예술의 다리 - 오르셰 미술관 - 생 제르맹 데 프레 성당 - 뤽상부르 공원 - 소르본대학 - 판테온 - 셰익스피어&컴퍼니 -노틀담 대성당 - 법원, 생트샤펠, 콩시에르 주리 - 퐁뇌프 다리 - 퐁피두센터 - 포룸 데 알 12:00 ~ 18:00, 20:30 ~ 22:30(점심) - 예술의 다리 - 생 제르맹 데 프레 성당 - 뤽상부르 공원 - 소르본 대학 - 판테온 - 셰익스피어&컴퍼니 -노틀담 대성당 - 법원, 생트샤펠, 콩시에르주리 - 퐁뇌프 다리 - 퐁피두센터 - (저녁) - 숙소 - (버스) - 에펠탑 야경 - (버스) - 숙소 04/11베르사유 궁전 - 루브르 - 바토무슈 09:30 ~ 21:20(지하철) - 베르사유 궁전 - (지하철) - 마레지구에 점심으로 팔라페 먹으러 일부러 들림 - 오르셰 미술관 - (저녁) - 처음갔을 때 모나리자 못보고 나와서 또 루브르 들어감 - 루브르야경 04/12몽마르뜨 언덕 - 피카소 국립 미술관 - 할꺼없음 현지가서 생각하자 09:00 ~ 18:30, 20:00 ~ 22:00까르네 다 씀, 토요일이라 티켓젠느 삼, 피카소미술관은 공사중이라 못들어감. 딱히 갈 곳이 없었음(근교가는 기차) - 오베르 쉬르 우와즈 - (점심) - (기차) - 북역(지하철) - 몽마르뜨 언덕 - (지하철) - 신개선문 - (지하철) - 숙소 - (지하철) - 20:30 바토무슈 - (지하철) - 숙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B37355371AB671C"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2B37355371AB671CABF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DD7355371AB6B30"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3DD7355371AB6B30D7B9"/> 스위스 인터라켄04/13유레일개시 (글로벌패스)08:25 파리 동역 출발  10:43 스트라스부르 도착 - 떼제베10:51 스트라스부르 출발 12:09 바젤 도착 - 일반열차여기까진 내가 한국에서 예약한거고 12:31 바젤출발 스위스국철 14:28 인터라켄도착이거는 내가 검색해서 바젤 도착하면 이거 타고 인터라켄 가야겠다~라 생각한거 숙소 들린 후 가능하다면 하이킹 / 패러글라이딩 07:30 ~ 19:4007:00 일어나서 씻고 짐싸고 체크아웃08:00 파리 동역 도착, 아침먹고 유레일 개시10:43 스트라스부르 도착, 내려서 환승하려고 보니 10:51 바젤행 기차 캔슬됨개멘붕, 3대 연속 캔슬 크리, 스트라스부르에서 바젤까진 1시간밖에 안걸리는뎈ㅋㅋ아ㅋㅋ진심 심장 쫄깃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15:30 바젤 도착, 인터라켄 출발18:00 인터라켄 도착, 그린델발트 출발18:30(?) 숙소가 있는 그린델발트 도착, 숙소가는 버스 탑승, 숙소 도착19:00 드디어 내 숙소........................12시간 걸림 시발...사족을 안다려고 해도 안달 수가 없다 시발......은행, 마트 갔다가 옴. 빡쳐서 술 존나 사먹음. 04/14스위스 모든 일정은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융프라우요흐 / 패러글라이딩 / 숙소 주변 하이킹 / 유람선 / 베른 OR 취리히 10:00 ~ 18:00융프라우 올라감 - 숙소 옆 마트 장봐와서 저녁이날부터 스위스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마트에서 빵, 햄, 치즈 사와서 들고다니면서 내가 배고플 때 그냥 샌드위치 해먹음그래서 딱히 정해진 시간 없이 걍 먹음 04/1510:00 ~ 18:00 숙소 체크아웃 하고 인터라켄 코인락커에 짐 맡김 - 유람선 타러 갔다가 허탕침 - (기차) - 베른구경 - (기차) - 슈피츠구경 -(유람선) - 튠역 - (기차) - 인터라켄 짐찾음 - (기차) - 숙소 있는 라우터브룬넨 도착 - 숙소 - (저녁) 04/1611:00 ~ 야간기차전날밤 패러글라이딩 예약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취소됨 - 12:00 (기차) - 14:00 루체른도착,구경 - 16:00 (기차) -18:00 바젤 도착 - 힘들고 해서 역에서 멍때리며 야간기차 기다림 (저녁) - 21:22 야간기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669375371AB7E1A"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1669375371AB7E1A037D"/> 프라하04/1710:31 프라하 도착나프로지코페 거리 - 에스타트 극장 - 검은 마돈나의 집 - 화약탑 - 첼레트나 거리 -구시가 광장(천문시계, 얀 후스 군상, 틴성모교회, 돌종의 집) - 13:00  팁투어 (프라하성) 10:31 ~ 22:20프라하는 좀 애매한게역에서 짐끌고 나오는데 어떤 남자분이 말을 거는거야그분은 동유럽에서 공부하고 계신 분인데 프라하에 자주 놀러왔다면서 자기가 오늘 하루 구경시켜주겠대하루종일 그 사람이 날 데리고 다녀섴ㅋㅋㅋ어디어디 갔는지는 대충 알지만 순서를 몰라ㅠㅠ숙소들려서 짐만 놓고(중앙역 도보 10분) 바로 나와서 따라다님ㅋㅋㅋㅋㅋ그래서 간 곳만 표시할께나프로지코페거리 - 화약탑 - 첼레트나 거리 - 구시가광장 (천문시계, 얀후스군상) - 카를교- 프라하성 - 이름모를 공원..현지인만 간다는..-무슨 프라하의 에펠탑? 거기까지 올라감ㅋㅋㅋㅋㅋ이렇게 봤어. 근데 정말 여유롭게 중간에 앉아가며 수다떨고 맥주마시고 사진찍고 그랬음.내가 원래 5시 반에 프라하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기로 해서 딱 5시 반에 약속장소까지 그분이 나 데려다주고 헤어졌어그리그 그 다음은 (저녁) - 19:30 발레공연 - 프라하성 야경 - 숙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FB54D5371AC810A"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5FB54D5371AC810AC94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D5C4D5371AC861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2D5C4D5371AC8618BE50"/> 빈04/18빈 오페라하우스 - 케른트너 거리 - 슈테판대성당 - 모차르트하우스 빈 - 그라벤거리 - 미술사 박물관 - 시립공원 - 오페라관람 14:00 ~ 19:0014:00 빈 마이들링역 도착, 지하철 타고 나슈마르크트가 있는 역에 내림(미안 너무 이름이 길고 독어라서 못외움..)15:00 숙소출발미술사박물관 - 그라벤거리 - 슈테판대성당 - 모차르트하우스빈(외관만) - 케른트너거리 - 빈 오페라하우스(외관만) 04/19쇤브룬궁전 - 제체시온 - 벨베데레궁전 - 레오폴트 미술관 08:30 ~ 22:3024시간권 끊음(지하철) - 쇤브룬궁전 - (지하철) - 숙소에점심먹으러감 - (지하철) - 레오폴트 미술관 - 제체시온(외관만) - 알베르티나(외관만, 비포선라이즈? 그거보고 따라하고싶어서) - (트램) - 벨베데레상궁만 - (트램) -오페라하우스 쪽 내려서 (지하철) - 알테도나우 역 근처로 (저녁) - (지하철) - 오페라하우스쪽에서 술한잔 - (지하철) - 숙소 04/20짤츠부르크미라벨정원 - 게트라이데가세 - 모짜르트 생가 - 축제극장 - 레지던츠 - 호엔짤츠부르크성채 - 헬브룬궁전 10:00 ~ 17:30짤츠 안감. 그냥 빈에서 하루 더 있었음. 근데 숙소는 짤츠에 이미 예약되어있어서 취소하면 수수료 내니까잠만 짤츠에서 자기로 함딱히 일정 없고 전날 같이 저녁 먹은 사람들이랑 자허토르테 먹고 아인슈펜너, 멜랑지 마시고비포선라이즈에 나온 노천카페 가고 거기서 소세지 먹고알베르티나 가서 서로 사진찍어주고그냥 빈 시내를 수다떨며 돌아다님그리고 난 17:30 쯤에 짤츠로 출발했고 짤츠숙소가서 씻고 그냥 잠만 잠ㅋ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77A4B5371AD5E16"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777A4B5371AD5E161A60"/> 뮌헨04/21카를스 광장 - 노이하우저 거리 - 카우핑거거리 - 마리엔광장 - 신시청사 - 레지던츠 - 알테 or 노이에 피나코테크 08:00 ~ 15:00, 18:00 ~ 22:5008:00 짤츠부르크 출발09:41 뮌헨 도착, 숙소에 짐맡김, 인터넷으로 도시 검색, 10:30쯤 출발노이에 피나코테크 - 알테 피나코테크 - 숙소(프라하에서부터 앓던 감기가 뮌헨에서 절정을 찍음, 낮잠3시간) 아침에 도시검색 하려고 리셉션에 앉아있을 때 만난 한국인이랑 같이 18시에 학센바우어 가기로 약속함.18시에 숙소에서 그 사람 만나서 학센바우어 가는 길에카를스광장 - 노이하우저거리 - 카우핑거거리 - 마리엔광장 - 신시청사를 다 봄그리고 학센바우어(저녁) - 호프브로이하우스 - 숙소 04/22로텐부르크 10:00 ~ 17:30퓌센 - 아파서 20시부터 잠 04/23알테 or 노이에 피나코테크 중에 안간곳 가기 (한국에서는 이 미술관들이 클 줄 알았음) 그냥 이 날은 너무 감기때문에 너무 아프고 그래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누워있다가 체크아웃 하고그냥 리셉션에 거의 누워서 폰만 만지고 전화통화하고 있다가건물 안에만 있으니까 답답해서 5시반쯤 중앙역에서 사람구경하며 야간기차 기다림19:38 베네치아행 야간기차 탑승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B0E4C5371AD720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5B0E4C5371AD72025A13"/><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4CD4C5371AD772F"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54CD4C5371AD772F6728"/> 베네치아04/24 08:24 베네치아 도착오전 - 부라노 섬오후 - 바포레토 타고 돌아다니기 08:30 ~ 18:0008:24 베네치아 도착, 바포레토 24시간권 구입, 30분 기다려서 30분동안 타고 감09:30 숙소가 있는 자떼레역 도착, 숙소 스탭이 일정 다 짜줌09:40 숙소 출발(바포레토) - 마조레성당 종탑 올라가기 - (바포레토) - 산마르코광장에서 바로 환승 - (바포레토) - 무라노섬 - (바포레토) -부라노섬 - (점심) - (바포레토) - Fondamente Nuove 하차 - 리알토다리 - (바포레토) - 산마르코광장 - 명품거리- 아카데미아 다리 - 숙소 - (저녁)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2A6445371AEB21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12A6445371AEB213D8C6"/> 피렌체04/2507:25 베네치아 출발, 09:30 피렌체 도착 트랜이탈리아 (한국에서 예약)산타마리아노벨라 교회 - 두오모 - 산 조반니 세례당 - 조토의 종루 - 14:45 우피치 미술관(한국에서 예약) 06:30 ~ 17:3006:30 숙소 출발, 06:40 중앙역으로 가는 바포레토 탑승, 07:10 중앙역 도착, 07:25 피렌체 행 기차 탑승09:30 피렌체 도착, 10:00 숙소 도착, 숙소는 숙소 입구에서 고개 돌리면 두오모가 보이는 곳(저 멀리 보이는게 아니라 레알 사람들이 줄 서 있는게 보임. 진짜 뛰어서 10초 아침에 두오모 종소리에 강제기상)10:00  조토의 종루 - 우피치 미술관 가는 길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점심) - 14:45 우피치 미술관 - 숙소 (디저트를 가장한 저녁을 숙소에서 줘서 그거 먹으려고 시간 맞춰서 들어옴) 04/26 오전 - 피사오후 - 아카데이마 미술관 -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 - 미켈란젤로 언덕 09:30 ~ 22:0009:30 숙소 출발, 어제 끊은 두오모티켓(24시간 유효)로 두오모 쿠폴라를 올라갈까 해서 줄섰는데 줄 서는 사이 유효시간 끝남10:30 피사 출발 11:40 피사 도착12:20 피사의 사탑 도착,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다가13:30 피렌체로 출발14: 40 가죽시장 - 아카데미아 미술관 - 가죽시장 근처에서 (저녁) - 베키오다리 - 미켈란젤로 언덕 - 숙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5B1445371AECC2B"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05B1445371AECC2B390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5B5445371AED11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05B5445371AED11824E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370445371AED724"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3370445371AED724C57B"/> 로마04/2707:38 피렌체 출발, 09:10 로마 도착 (트랜이탈리아, 한국에서 예약함)공화국 광장 -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교회 - 퀴리날레 궁전 - 퀴리날레 광장 - 5월 24일 거리 - 마냐나폴리 광장 - 베네치아 광장 -캄피돌리오 광장 - 포로로마노, 팔라티노, 콜로세움 - 진실의 입 - 산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 07:00 ~ 17:30기차 연착, 08:40 피렌체 출발, 10:10 로마 도착10:15 숙소 도착, 숙소가 떼르미니역 길 건너면 보이는 건물이어서 다행이었음.이 날이 교황 두분의 시성식 날이라 조금 늦었지만 바로 바티칸으로 가기로 결정.11시 10분쯤 숙소 출발 - (지하철) - 바티칸 - 14:30 포폴로광장으로 출발 - 14:50 포폴로 광장 - 포폴로광장에서 올라갈 수 있는보르게세 공원, 이름이 나폴레옹 광장인가? 피티광장인가? 거기 올라감. - 쌍둥이교회 - 비와서 숙소 돌아감 04/28바티칸 투어 04/29트레비 분수 - 코르소 거리 -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 - 판테온 - 나보나 광장 - 몬테치트리오 광장 - 콜론나 광장 -코르소 & 콘도티 거리 - 포폴로 광장 - 보르게세 미술관 10:00 ~ 19:30, 20:00 ~ 23:30 (지하철) - 산탄젤로 성 - 법원 - 아우구스투스의 무덤 - 콜론나 광장 - 스페인 광장, 계단 - 퀴리날레 궁전 - 트레비 분수 -무슨 원주....누구의 원주.. - 판테온 - 나보나 광장 - (점심) - 베네치아 광장 - 캄피돌리오 광장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콜로세움 - 치르코마시모 - 진실의 입 - 숙소 -(젤라또나 군것질을 많이 먹어서 배불러서 저녁 생략) - 야경투어 04/30남부투어 05/0105:50 공항으로 출발하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탑승06:20 피우미치노 공항 도착 05/02귀국 헐 쓰고보니 짱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움이 됬으면 좋겠다..............찬찬히 읽어보고 헷갈리는거나 모르겠는거, 궁금한거 있음 댓달아줘~ 틈틈히 들어와서 답할께!!그럼 뿅! + 14.07.02  수정불펌이 많아서 스크랩은 닫아요~그리고 대댓으로 또 질문하면 제가 놓칠 수 있으니까 이왕이면 새댓으로♥ 그럼 더 빨리 답댓 달아드린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