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영화 감상문 입니다.
이의가 있는분은.. 리플달아주시고.
좀 심한 이의는 가슴에 묻어두시고..
극히 ..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본 영화이므로..
나중에.. 볼 영화라면 쪼메만 참고 하시고..
그럼 시작합니다.
1. 아티카 - 장르 : 공포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장면에.. 한 여성이 나온다.
초자연 현상을 믿지 않는 정신과 의사이다.. 이 여성이
자신의 남편이며 마찬가지로 의사인 교도소 과장을 죽이는
사건이 일어난다. 둘은 사이가 좋았고,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의 불안감과 자신의 기억에서 방황한다.
그 후, 이 여자는 환영에 사로 잡히고, "not alone" 이란 글자가
가슴 깊이 들어온다.. 마지막 반전을 위한 "not alone" 혼자가
아님을 말해주는 이 말로 인해 영화는 끝까지 보지 않고선
결말을 낼 수 없게 만든다.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포메이션 이지만
심리 스릴러적 요소와 환상적인 요소가 결합 비교적 볼만한 영화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평점 ★★★★☆
첫댓글 ??!!
"not alone" 이란 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