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2시 4분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사회대학 인근에서 A(30)씨가 낙뢰에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은 A 씨는 맥박과 호흡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조선대 사회대학 카페 옆을 지나던 중 인근 나무에 떨어진 낙뢰에 감전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이날 광주에는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고, 이날 오후 2시 15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첫댓글 ㅁㅊ.......
아이고..... ㅠㅠㅠㅠㅠㅠ의식찾으시길....
진짜 날벼락이네..
미친.....
헐
세상에
헉
아니 헐... 근처 건물에 안 떨어지고 어쩌다 헐..........
헉
오늘 천둥 엄청 치던머..
쾌차하시길..ㅜㅜㅜㅜ
어떡해..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