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먹거리 이야기.
순위별로 정리 하자면
종류 자주 이용 하는 곳
1.메밀 국수 (교보빌딩 뒤, 또는 강원도 장평)
2.묵사발 (도토리,메밀묵으로 면빨처럼 썰은거 아시죠? 역시 강원도 강릉조금 및 안인,대전 대둔산 가는길)
3.냉면 창신동,동자동,
4.동태찌게 대전 안영동,
5.삼계탕 너무 유명한 경복궁 옆(맛에 길 들여져 여기 아님 절대 삼계탕은 노~)
6.수제비 삼청동
그러나 못 먹는건 없답니다 주로 구미가 댕기는것이고
삼계탕을 제외하면 순 면종류 일색이죠?
하루 3식을 같은걸 해도 질리지 않으니
연구 대상? ㅎㅎㅎ
경유하는 곳이라면 꼭 들려 도장찍고 오지만
불시에 식성이 발동하면 멀어도 갑니다.
7번째로 작년부터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운지
떡에 눈길이 갑니다
새 하얀 백설기에 듬성듬성 박힌 완두콩과
밤,대추 등등 어우러진 범벅떡......
떡 방앗간 지나치면 그 특유의 향에 이끌려
어머니의 손맛탐닉에 맛 들어 졌답니다. 쯥~나이들어 가나? ^.ㅎㅎ
오늘 뭐 색 다른거 없을까?
검색하다보니 요상해서 퍼 왔습니다
이걸 먹을수 있을까? 넘 아름 다워서...
복분자로 만든 떡이라는데 떡이 아닌거 같아보여요

복날이 어제인데 다들
여름 이기려고 보양식 드셨나요?
편안한 휴일 보네세요
첫댓글 와, 저 수제비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안 먹은지 오래됐다...
방금 비도오구해서 삼청동 수제비 먹구 왔습니다
저도 냉면 좋아해요ㅋ 이왕생각난겸 오늘 먹으러가야겠습니다'ㅡ'
맛있게 들어요~
오랜 노하우를 뺏어가는것 같지만 경복궁옆 삼계탕 집좀 알려주세요..^^../..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이번 복날에 200명이나 줄섰다 하네요
어제 초복이었는데 삼계탕들은 드셨는지? ㅎ
네` 두가지 다 먹었는데 뽀로구님도 하셨나요?
네 저도 집근처 삼계탕집가서 먹었어요 ㅎ
1번,4번,6번~~음....또 가고 싶네요..ㅠㅠㅋㅋ
다녀 오셨군요 저도 어제 삼청동 수제비집 다녀 왔어요 날도 꿀꿀해서....ㅎㅎㅎ
어릴때 수제비 질리게 먹었었는데~~ 요즘은 그맛이 그립네요~~~
진짜 수제비 먹어본지 오래 되었네요. 수제비에 들어가는 감자, 호박이 맛이 좋았는데 군침이 도는 군요.
저 대전 자주 가는데, 함 가봐야겠네요~ ㅎㅎ
대전시내에서 안영유원지 다리 건너자마자 우측에 있어요
다른 곳은 방안 퉁수라 잘 모르것고, 5번



경복궁 옆이면 토속촌


궁궐 지킴이하면서 알게된 곳이여라

울랄라

대통령도 온담서요

외국인도 
많더만요
궁궐 지킴이면 임금님 경호원? 아이고 무서버라~ ㅎㅎㅎ
오늘같이 비오는날..수재비
전 가리는게 없어서
엄마가해준부침개..
ㅜㅜ 신천에 신천냉면이요 ~ 여기 엄청맵고 ㅋㅋ 절대 맛을 잊지못한다는 ㅠ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