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여행 -2

[권영목]

송도 해상 케이블카로 송도해수욕장과 부산 바다의 풍경도 즐감하고 남포동 거리와 용두산공원 전망대에 올라서

부산의 야경과 빛의축제도 보면서 부산여행을 마치고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경했습니다

송도구름산책로를 먼저 걸어며 송도해변과 부산바다를 즐기며 산책후~~~와~~~아~~~잘 왔다 왔어요~~~

남항대교와 영도섬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서~~~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위로 날라갑니다

ㅋ케이블카로 바다위를 날으며 송도해수욕장과 바다풍경에 잠시 매료되며~~~

최고 86m 높이에서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동시에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파도치는 기암 절벽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용궁구름다리가~~~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의 명물 송도구름다리가 2002년 태풍 셀마 때 파손돼 철거된 지 18년 만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암남공원에서 바다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용궁구름다리가 아주 좋네요

소원의 용
소원을 성취해주고 재물운을 기원하는 용입니다.
승천하는 용의 비늘에 소원을 적어 걸어보세요.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모든 이의 소원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는 리플도 달 수 있고~~~

하차하면 잠시 여러 간식도 사먹을 수 있는 가게도 있어요

유명한 부산어묵 꼬치 맛이 따끈한 국물과 입욕도 하고~~~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네요 ~~~ㅎㅎㅎ

거대한 공룡들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다이노 어드벤쳐’와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뮤지엄 ‘송도도펠마이어월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VR스카이스윙’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테마시설을 통해 관광형 케이블카로써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부산 앞바다에 떠있는 대형 선박을 보면 그지역의 경제지표를 예상할 수 있지요

환상적인 송도주변의 나날이 발전하는 항도 부산이 파노라마로 펼텨지고~~~

송도해수요장이 멋지구려~~~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 거리도 걸어면서~~~

거리의 음식 와플빵도 맛보고~~~

부산 아리랑거리골목도 보면서~~~

6·25 전쟁 시기인 1950년에 피난민들이 중구 신창동 3가에서

자리를 잡고 장사를 시작해 국제 시장이 형성되었고,

당시 미군의 군용 물자와 함께 밀수입된 온갖 상품들이 거래되었기 때문에

국제 시장은 일명 ‘도떼기시장’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 국제 시장 주변으로 특정 품목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되었는데,

이 중 전통 공예품 및 특산품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 있는 시장이 ‘아리랑 거리’입니다.

 아리랑거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팟죽도 한그릇 뚝딱하고 눈욕도 하면서 둘러본후~~~

남포동거리에서 용두산공원으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로~~~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남포동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거리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대형 트리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화려한 조명의 에스컬레이터로 쉽게 용두산공원에 오르며~~~

자~아~ 빨리 전망타워에 올라서 부산 야경을 감상해 봅시다

새로운 부산, 부산타워
하늘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명소들, 부산여행의 새로운 여정과 그 감동이 살아 숨 쉬는 곳
단지 전망이 아니라, 부산의 시간, 공간, 문화가 다양한 어트랙션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으로 이어지는 곳
낮과 밤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매력 넘치는 부산! 그 모든 순간을 부산타워와 함께 즐겨볼 수 있지요

이순신 장군께 기도를 올리고~~~용두산전망대에 올라서 부산시의 화려한 야경에 매료가 되기도~~~

저 멀리 산북도로있는 야경을~~~

부산항구부두 방양의 아경을~~~

저 멀리 남항대교의화려한 불빛이~~~

롯데백화점과 영도다리와 영두방향의 야경을~~~

오후6시 정각에 전망대에서 창문에 레이져빔 불꽃놀이도 보고~~~

와~아 레이져빔 불빛을 유리창에 쏫은 야경이 ~~~

용두산공원의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의 불칯축제로 화려한 공원도 둘러보고~~~

남포동 년말년시의 화려한 야경도 걸어보면서~~~

남포동 밤거리를 걸어면서 젊음과 낭만 그리고 쇼핑눈욕후~~~서울깍두기 맛집에서 설렁탕 한그릇 뚝딱후~~~

부산의 찬란한 야경을 둘러보고 즐건 부산여행을 마무리하고 전철로 김해공항으로~~~

김해공항에도 년말츄리가 화려하게 빛추며 여행객들에 훈훈한 년초의 기분을 업시키고~~~

항도 부산에서 12시간의 멋진 추억의 여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김해공항(21:10 발)-김포(22:10 착) 항공에 도착후 공항철도로 무사히 즐건 여정을 마쳤습니다

[뭍에서]

멋진 부산 기행문 잘봤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셨지만 스토리를 재미있게 전개해 나가시는 능력이 유명작가 이상이시네요. 즐겁게 감상 잘 했습니다.

[권영목]

감사해유~~좋은 나날